2017.09.05 14:30
약초궁주 조회 수:245
2017.09.05 14:34
일찌기 뇌력충전을 썼던 나.
총명해지는 뇌신경 강의로
치매 혈압 중풍예방 강의를 했다.
어찌나들 공부를 집중해서 잘하시던지..
(실은 우리 집안 중풍 요절내력과
엄니의 5년간 요양병원 얘기를 곁들였더니)
공감 백배....마무리는 고생덜하고 돌아가시는
요령? 이랄까 준비에 대해 말씀 드렸다.
씩씩한 언니들.
근데 새벽이면 남의 밭일.
저녁에면 내 밭일 하시느라 고달프고
온몸이 다 아프시다.
농약 세례등...해복 마니 하시고
좀 덜 아프게 사시면 좋겠다.
존경한다.! 멋지다!
댓글
2017.09.05 14:38
남원 지리산자락에 귀촌가족이 많다.
여기서 문회기획을 하는 <달>에서
강의 프로젝트를 낸거다.
함미들..남자 좀 고만 위하고
같이 고생하시는데 서로 존중 받고
위하며 살자는 페미니즘.
지금도 젊건 늙건 남자만 오면
함니들이 밥차려주고 다 해바친다고
끙끙대시면서...ㅜㅜ
도움 받을줄도 아셔야제...
버릇만 나빠지게 만들잖유.
엎어지게 기역자로 꼬부랑 엄니가
차려준 밥상을 앉아서 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당연하게 ???? 버럭
일찌기 뇌력충전을 썼던 나.
총명해지는 뇌신경 강의로
치매 혈압 중풍예방 강의를 했다.
어찌나들 공부를 집중해서 잘하시던지..
(실은 우리 집안 중풍 요절내력과
엄니의 5년간 요양병원 얘기를 곁들였더니)
공감 백배....마무리는 고생덜하고 돌아가시는
요령? 이랄까 준비에 대해 말씀 드렸다.
씩씩한 언니들.
근데 새벽이면 남의 밭일.
저녁에면 내 밭일 하시느라 고달프고
온몸이 다 아프시다.
농약 세례등...해복 마니 하시고
좀 덜 아프게 사시면 좋겠다.
존경한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