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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교회? 성당? 이런 마음은 어떨까요2022.01.05 14:44 할머니 - 김성장 절에 다니는 할머니 손주를 아끼는 맘 지극하여 귀애했더니 손주도 잘 따르더라 손주 녀석 잘되라고 손주가 아플 때부터 절에 다녔는데 손주 자라서 할머니 품에서 하는 말 내가 나중에 크면 할머니하고 살 거야 그래그래 우리 손주 착하지 그런데 할머니, 나 교회에 다닌다 할머니도 교회에 다녀 그날 저녁 손주 이부자리 펼치며 할머니 내뿜는 말씀 내가 절에 댕기구 우리 손주가 교회에 댕기면 서로 안 맞아서 손주한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디 그럼 내가 교회를 댕겨야지 우리 손주 위해서 부처님도 하나님도 다 할머니 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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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로 이민화 목사님의 간증 보다가
정재일의 비나리 공연도 본다.
하늘아래 나쁜짓만 안하고 살면되지
절대로란 거의 없다.
여행가서는 성당도 가고 마을 교회도
들리고 산속 절도 들린다.
우리 땅에 우리나라 사람들 다니는
모든 곳이 다 정겹고 귀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