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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 남원 살롱 드마고 지리산 강의...허걱.2017.07.25 17:59
띡...날아든 강의 날짜 문자!
달력엔 표시해놓고 있긴 했었다. 더위 가실무렵 지리산 공동체마을에 가기로 한 약속!
오래전에 한 약속이라서 상대측이 까먹어주길 바랬다. 덥기도 하고... 멀듯도 싶고.
근데...잊지도 않고 연락을 하다니...ㅋㅋ 노구? 를 이끌고 가야만 한다.
무슨 강의 하기로 했는지도 까먹었다. 물어봤더니 < 노년 여성의 성과 건강 > 이란다.
오우 그럼 내 얘기를 해야 한다는? 혼자사시는 분덜이 많다고 한다. 내가 지혜와 용기와 당당함을 여러 초식 배워야 겠다.
도시 여자...책으로만 배우고 입으로만 살아온 게으른 인생 따끔하게 정신 좀 차려야겠다. 신난다. 오홋~~~
기차표를 예매 해야겄는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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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여성의 성과 건강>
끌리는데요.
저는 완경이 다가오면 여자 성욕 감퇴되는 줄 알았는데....., 사람은 죽을 때까지 생명이 벌떡일때까지 그 욕구 가라앉지 않는다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다만 사랑하고 싶은 대상이 시들었거나 없거나.....,
온다면 내 몸 아낄 일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