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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소화불량인데요...2017.03.30 09:26 손에 지방종 수술하고 한달정도 시댁에 안가다가 다시 갔더니...어지간히도 시댁이 싫었는지 ㅎㅎ 소화불량이 온지 3주 다되가요... 근데 시댁가게 옮기는 문제랑 돈문제랑 해서 괜히 신경쓰는 것도 있고 알바가서 돈땜에 전전긍긍하는 것도 보기 싫고... 오른손 수술해서 왼손으로 밥먹을때 좀 천천히 먹고 해서 조금만 먹어도 배불렀는데 시댁가면 시엄니가 가게 조용하면 자꾸 저한테 뭘 먹이실라고 하는데... 전에보다는 좀 거절한다고 하는데도... 글고 급하게 먹는 것도 있고.. 위내시경 한번도 안해봐서 위내시경을 해봐야할지... 아님 한의원가서 치료를 받아볼까 싶은데... 음식먹으면 명치에서 걸린 것 같아요 ㅠ.ㅠ 속이 쓰리거나 그렇진 않은데 명치가 답답한 것이 ... 그저께부터는 두통도 같이와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신경성인거 같긴한데... 그래도 한의원에 가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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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복용 하고.
무넣고 된장국 묽게 마시고
찜팩 위에 대고
보통 이정도면 다 낫지요.
마음 꽁하게 먹지 말고 확 열어요.
뇌가 찡그리니
위가 똘똘 뭉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