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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약 잘 받았습니다~~2017.02.14 10:45 어제 오후에 무사히 약은 도착을 하셨구요. ㅎㅎ 지금 사무실에서 첫 1봉 뜯고 있사옵니다. 지난 12월, 1월 내내 피곤해 죽겠단 소리가 입만 벌리면 여과할 틈도 없이 흘러 나오더니만, 이것이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었나 봅니다..... 오늘로 요번 달거리가 밀린지 1주 째. 한 사나흘은 왔다 갔다 하지만 1주일을 조짐도 없이 이런 식으로... 이런 일이 그렇게 잦은 편은 아니라서요.... 황당. '어? 이 정도로 힘드셨으면 말을 하셨어야죠....이 몸뚱이 님아' 라고 하다가 '아. 얘는 계속 말을 했지~' 하며 육신에게 죄송함을 느끼며..... (!!! 임신...아니옵니다 ㅋ 4일 간격으로 엄정하게 2회 다른 회사의 테스트기로 체크하였사옵니다.) 암튼 쓸모없는 야심들을 내려놓고.... 쓸모 없는 정성들도 좀 갖다 버리고 약 열심히 먹어서 노동에 적합한 육신을 만들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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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도 정성도 뻗쳐보고
통과해야 하지.
말로 되는건 없어요.
몸으로 통과하고
약값들고...ㅎㅎ
세상엔 공짜 없고
모든게 교재고 공부!
다만 눈이 청청해지길 바라자고
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