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4:33
약초궁주 조회 수:63
2024.03.28 14:47
얼마전 들린 체육과 서박사
같이 점심 먹고 들어오는데
내 운동화를 보더니 ''버리세요오'
느무 편해서 신고다녔는데 바닥이
얇아질대로 눌리고 닳았다.
그러잖아도 버릴때 ㅋㅋ
선생님 발바닥이 뒤에서 보이게
힘차게 걸으세요.
나야 발바닥 프린트도 찍어본사람!
접지 좋다고 칭찬도 들었는데....
기운없이 걷는게 문제였다.
자
종아리 쭉 늘려서 발뒤꿈치로 딛고
발가운데 용천혈을 지나듯 힘을 이동시키고
앞 엄지발가락 뿌리로 땅을 박차면
추진력으로 몸이 앞으로 쭉 나가게 된다.
탱크 바퀴가 죽죽 굴러가듯이
발도 그렇게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나이들어 항아리모양으로
오 자 다리가 되는것도 막아준다.
서박사와 나는 서로 고쳐줄것도 있고
가르쳐줄것을 나누는 좋은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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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들린 체육과 서박사
같이 점심 먹고 들어오는데
내 운동화를 보더니 ''버리세요오'
느무 편해서 신고다녔는데 바닥이
얇아질대로 눌리고 닳았다.
그러잖아도 버릴때 ㅋㅋ
선생님 발바닥이 뒤에서 보이게
힘차게 걸으세요.
나야 발바닥 프린트도 찍어본사람!
접지 좋다고 칭찬도 들었는데....
기운없이 걷는게 문제였다.
자
종아리 쭉 늘려서 발뒤꿈치로 딛고
발가운데 용천혈을 지나듯 힘을 이동시키고
앞 엄지발가락 뿌리로 땅을 박차면
추진력으로 몸이 앞으로 쭉 나가게 된다.
탱크 바퀴가 죽죽 굴러가듯이
발도 그렇게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나이들어 항아리모양으로
오 자 다리가 되는것도 막아준다.
서박사와 나는 서로 고쳐줄것도 있고
가르쳐줄것을 나누는 좋은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