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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뉴우스~ 입니다^^2017.04.11 13:21 지난 금요일 퇴근 할때 까지만 해도 병원 안 화단에 단지 매화 한 그루만 꽃을 피우고 황량하기 그지 없는 풍경이었는데 월요일 출근길에 천변에 벚꽃이 헉 소리 나게 피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오전에 비가 슬슬 오더니 아주 난리가 났어요. 영동 땅에 필 수 있는 꽃이란 꽃은 죄다 나도 있다. 나도 있어. 바락바락 대들듯이 피고 있어요. 아직 복숭아 꽃은 꿈지럭 대고 있지만요... 꽃 좋아지면 늙는 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이왕 이리 된 거 빨리 퇴근 해서 막 늙어 보자는 심사로 천변에 벚꽃 구경 나가렵니다. ㅎㅎㅎ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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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야.
봄꽃을 두발로 찾아다니며 보는게
열번이나 ? 열다섯번? 이러구 센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