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양희은쌤...독립군 물주같지 않아??2016.12.06 16:20
며칠전...갑자기 뚝 떨어진 날씨...
갑자기 나타나신 양선생님.
롱코트에 빨간 목도리
찐빵모자도 아닌 도리우찌 (우리 엄마가 그렇게 부르심 ㅜㅜ)
눌러쓰고 변장하고 등장 두둥~~~
---야 머리가 아파서 부항을 떴는데 여기 자국 있잖니.
모자로 가려야지 별수있나.
근데 이거밖에 머리에 안들어가...푸하핫.....
진짜 꿈이 개그맨이었다니...마니 웃기신다.
내 눈엔 부항자국 감추기보다...멋부리려 쓴듯
....마치 ㅇ외투속에 돈을 가득 전대에 담아 두르고
독립군 자금 건네주러 하얼삔 역에 내린
두목 포스가 나신다.
며칠뒤에
드뎌 광화문 광장에서 <아침이슬과. 행복의 나라로
상록수를 라이브로 들었다.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목이 터져라 따라부른 노래들.
눈물도 줄줄~~~~감격시대!
댓글 2
|
|||||||||||||||||||||||||||||||||||||||||||||||||||||||||||||||||||||||||||||||||||||||||||||||||||||||||
이거 허락받고 올린거니...
사진은 퍼가지 말아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