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여성들이 완경기 있듯이

남자들도 여기저기 증상들이 나타나겠지요.

그럴때 남성호르몬을 쓰면 어떨까?

좋지 않을까? 젊은청년들처럼 젊어지고

근육도 빵빵해지고 얼굴도 안 늙고?

물론 좋은 면도 있다오

근육 커지고 골밀도 증가하고

호르몬을 직접적으로 복용하면 성욕도 커지져

대신 지방이 줄어드니 날싼해지겠고

저절로 자신감 붙고 멘탈이 좋아질수도 있져.

그러나 세상에 진짜 공짜는 없는게 진리!

전립선 이나 고환 조직이 커지거나 암세포가 있다면

성장을 촉진 할수도 있다함 ㅜㅜ

혈액속의 적혈구가 과다증식해서

혈전증의 염려도 있구여.

또 머리칼이 빠지는 탈모가 있을 염려도 되니

신경 많이 쓰이는 거져.

요즘 남성들이 비뇨기과에서 탈모예방을 

위해 전립선약을 작은 용량으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오.  

일종의 남성호르몬을 차단 

억제 시키는건데...그럼 성욕은 아주 잠잠 조용해진다고~~

그러나 중년지난 남성에겐 

부담스러운  성욕보다 밖으로 보여지는 머리칼과 외모가 

소중하다는 분들이 많은것 같다오. 

(맞은편에 비뇨기과 있다보니 환자분들이

순환해서 절로 짐작되는 사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