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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 선생 가라사대~~~2017.01.26 16:38
프로이트의 소파에 누운 경제.
넘 어려운 책을 보내주신 분이 계셔용.
내 수준을 뭘로 알고...ㅠㅠ
어쨌든 문자다독증 환자라 눈팅으로
주욱 스캔하는데.
햄릿 !!! 딱 걸렸다.
-인간의 생각이란 사등분 하면
1은 지혜이고
나머지3은 비겁함이라 하던가.
----자신의 생각을 치즈케익 피자조각으로
나누면...뭐가 될런지.. ㅋㅋ
공포와 근심이란 불안의 어린애들을
억누르면...무의식에 머물게 ...무의식 영역으로 치워 놓게 된다.
그러나 억울린 감정과 충동의에너지는
다른곳으로 분출하여 강박 신경증 $$%^&*()_
성공이란 아주 밝은 별들.... 자체발광자들을 보면
어둠을 숨겨놓아...깊고 진하다.
호르몬 약물...마약...도박...여러거지 중독증.
주사없이는 못살아 ㅋㅋ
빨간 휴일.
나의 밝음과 어두움을.. 음양을 서로 잘 사귀게
손잡고 달래줘서 싸우지 않게 하는 시간도 갖아야 겠다.
나는 너무 화가 많이 나고 울적하다.
그래서 경주 법주 한잔으로 업시키고.
뉴스로 폭발하길 반복한다.
이 분노는 우울과 쌍둥이 일것이고
세상에 대한 투사이기도 하다~~~~
다만 생각을 멈추고
단순히 덕분에 덕분에...웃으려 애써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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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비겁
딱 전 대요~~
비겁이라는 단어가 참 좋아져요
비겁
찌질
이런게 좋아져요
남의 입장보다 항상 내 입장 먼저 생각하는 이기라는 단어도 마음에 들어요
책임보다 무책임 나태 이런 말들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3의 비겁도 있지만 1의 지혜로 그래도 돈값하려고 겨우겨우 책임감 쥐어 짜내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