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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이제야 감사인사드립니다.2016.10.14 10:43 선생님 10년이란 세월동안 정신없이 지내다가 여기저기 몸이 신호를 보내고서야 선생님을 다시 찾아뵈었어요. 10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건만 바로 어제 만난 것 처럼 손 잡아주시며 긍정적인 힘까지 덤으로 받아오니 정말 다 치유된 듯 편안해 졌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 "정진희 만세"라며 책에 싸인까지 해서 주시니 더욱 더 힘이 났습니다. 제 이름 세 글자 뒤에 써 있는 '만세'라는 두 글자가 이렇게 힘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ps) 선생님 질문 한가지 할께요 어제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발뒤꿈치에 테잎이 붙은 줄도 몰랐어요. 제 가슴에 붙어 준 테잎만 기억했구요.. 선생님 테잎의 기능이 뭐에요?? 갑자기 궁금해졌구요..저도 계속 이렇게 붙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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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씨가 얼마전에 만난듯.
그런 느낌의사람이야.
좋은 에너지 가졌는데
너무 써서 아웃인 상태로 온거지. ㅋㅋ
발뒤꿈치 붙인건 테이프인데
힘즐 근육 역할을 해주지.
그냥 떼어도 되구.
슬리퍼는 안 좋아요.
...가끔 몸 돌보며 살아야 할 나이.~~~
너무 열심인 당신 좀 약도 챙겨 먹고...ㅋㅋ
천하장사 대신...가늘고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