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14:27
약초궁주 조회 수:45
2024.11.28 14:29
사박사박 장독에도 지붕에도 대나무위에도
걸어가는 내 머리 위에도
잘 살았다 잘 견뎠다. 사박사박
-윤금순 시인 ,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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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사박 장독에도 지붕에도 대나무위에도
걸어가는 내 머리 위에도
잘 살았다 잘 견뎠다. 사박사박
-윤금순 시인 ,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