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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2016.05.26 16:45 안녕하세요? 항상 비번을 잊어버려서 차간호사 언니를 귀찮게 하네요~^^;;; 오늘도 비번을 변경하고 노트에 적어 놓지만. . . 전에도 수첩에 적어뒀는데 그수첩은 어디있는지 모르고ㅎㅎ 요즘 정신이 어디로 간건지. . . 움. . . 요즘 매일 매일 자도자도 졸려서 걱정? 이에요 ㅎㅎ 전에는 잠을 아예 못자서 걱정?이었는데ㅋㅋ 쌤 살빠지게 한약 지어달랬더니. . . 입맛이 회춘하고 있어요ㅎㅎ 아. . . 살빼기 텃다ㅠㅠ 근데요 쌤 요즘 잘자니까 붓기는 확실히? 빠지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움. . . 성질머리만 올라오지 않는다믄. . . 집앞 프레스 공장 그래 . . .그래. . . 하믄서 넘기고 티비틀어놓고 문다닫아놓고 집에서 젤 조용한 작은방 옷방에 가서 누워있어요. . . 이건머 그방은 작아서 저 하나 누우믄 옴싹달싹 할수없어요. . . 주로 그방에서 낮잠을 자요ㅎㅎ 하. . . 그런데 오늘은 다시 화가 올라왔어요. 공장이 은근슬쩍 문열고 일하더니 오늘은 대놓고 문을 열고 절단기 엥~거리믄 하루종일 자르고 문닫는 척도 안하더라구요. 하. . . 진짜 이제는 말하는것도 신경쓰는것도 싫어서. . . 엄청큰 앞공장 자제싣고온 트럭들이 마당에서 돌리는것도 넘나 싫고 말하는것도 입아파 이제는 대문도 달고 확실하게 내것에대한 확고한? 주장을 해야겠어요. 남의 편의 봐주다 넘나 호구로만 보이고. . . 사람을 쉽게 보게 만든거 같아요. . . 세상사는게 참. . . 왜 사람들은 좋게대하고 친절하믄 호구로 볼까요? 움. . . 덕 쌓는다 생각하고 살자 했는데 이젠 내거 챙길건 챙기고 아닌건 아니라고 더 단호하게 말해야겠어요. . . 움. . . 근데 일단 졸리니까 잠좀 자고여ㅎㅎ 요즘은 신생아? 가 된거 같아요. . . 먹고 조금 놀다? 다시 자고 배고파 일어나 밥먹고 다시자고. . . 또 쫌 놀다 다시자고. . . 다른이를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일단 나를 먼저 돌봐야겠어요. . . 그동안 그정도로 남생각했으믄 이제 내 생각도 좀 해야겠어요. . . 아. . . 글을 쓰믄서도 졸려서 뭔말을 쓰는건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일단 잘게요ㅎㅎ 집에 초인종도 떼어놨어요ㅎㅎ 잠들때 휴대전화도 꺼놓고. . . 가끔 울리는 카톡과 문자소리 눈치없는 스팸전화. . . 이런것들에 내 소중한 오수를 빼앗기고 싶지 않아ㅎㅎ 한의원에 침 맞으러도 가야한데. . . 피곤해서? 움직일수가 없어요ㅎㅎ 드르렁 드르렁 일단 자러 갈게요~~~ 쌤! 저 살빠지는 한약이 시급합니다ㅎㅎ 서른다섯살이데. . . 4살 조카 할머니 냐는 소리 정말 짜증나요ㅎㅎ 울신랑은 내가 젤 예쁘댔는데ㅡ_ㅡ 흥!!! 그 할머니 정말 똥꼬같아여(''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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