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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우울증엔 부엌 해방 젤먼저! (청료리)2016.05.25 13:37 엄니들, 우울증엔 부엌해방 젤 먼저.~~~~
영감님을 대동하고 들어서시면 대부분 환자는 노인 우울증.
젊은 날의 야속한 사연에 시집 남푠 자식 속 썩인거.. 가슴에 차곡차곡 떡시루처럼 쌓여...폭발.
갱년기지나 70대쯤 우울증에 노화겹치면 말도 못하게 괴로워 진다. 용기를 내라커니..용서하라거니 마음의 문제라커니 마음을 다스리라해도., 그게 답은 아니다.
일단 인정할거 하고 잘잘못 원인보다. 수습과 회복이 먼저다., 근데 문제는 서빙님 밥은 해주면서 아파야 한다는거. ㅠㅠ
대부분 집에서 놀고 계시는 남편을 삼시세끼 꼬박 해드려 바치면서 괴로워들 하신다.
자. 누누히 말했듯이 (뇌력충전 책에 썼음) 성격탓 아니라...나이들어 뇌혈액순환 줄어들어 신경전달물질 생산안되고 우울감 생기신거다.
자식 남편 가족 고통 상황이 안변해도 몸만 좋아지면 호전될수 있다. 뇌력충전 약 드시면 당근 좋아진다.
그러나. 더 좋아지려면 부엌해방...밥 해결도 중요하다. 65세 이상이면 복지관 출근해서 춤추고 노래부르고...밥 해결하시라.
아니면 구청 식당...안되면 경찰서식당이라도 이용하시라. 바로 그게 청요리라고 부른다 ㅋㅋ 은근히 균형잡힌 식단에 가격도 싸다. 외식하시려면.. 단골 백반집도 뜷어놓으시고. 탕 종류로는 선지해장국. 뼈다귀해장국. 추어탕 강추다!!!
압지들을 변화시키고..늘근 아내손에 밥 얻어 잡수시겠다는 마음부터 구조조정 하게 하시라. 아내를 1끼라도 해방 시켜주는 일 그게 노인복지고..가정 화합하며 백년해로하는 비결임을 깨달게 해드리자.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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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지들 보내시라.
교육 내가 맡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