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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듯 봄 같지 않은 날은 초록초록이로.2016.03.16 15:03 선생님~ 이지영입니다~ㅎㅎ 2016년 들어오고 하루도 가만히 있은 날이 없는 관계로 이번 주를 멍 때리기 주간으로 선정했는데... 어제 오늘 이틀만에 멍 때리기가 너무나 어렵네요.... 매일 노는 것도 일하는 것도 체력의 한계까지 밀어 붙이기가 일상화 된 탓인듯 합니다.ㅎㅎㅎ (그 덕에 항상 어깨가 남아나질 않고 그렇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제천 집 이사를 위해 여기저기 철거 요청 전화 돌리고 창 밖 구경을 하고 있는데 북한산은 아직 겨울을 걸치고 있네요... 봄이라지만 봄같지 않은, 여지껏은 뭔가를 시작해야만 했던, 조금은 짜증이 묻어나는 3월에 조금 초록초록한 것로 기분 전환을 해 보려고 남쪽 나라의 사진을 올려봅니다요...ㅎㅎ 봄 되면 일 시작 해야지~!! 라고 주변에는 떠들어 놨는데 막상 봄 근처가 되니 10여년 만에 신입이 되는 것이 오히려 무서워 주춤주춤대고 있는 저나 아직은 전혀 초록초록 해질 때가 아니다~ 이러고 있는 북한산이나 비슷한가? 하면서 혼자 실없이 낄낄거려 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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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부 징그럽게했는데 조금만 더 놀아.
이제 취직하믄 못놀자너.
한반도 다 밟고 오려면 6개월은
휴가줘야 ㅋㅋ
강화도의 봄은 내가 델구가줄수....
다 전수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