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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눈팅만 하는 그대들이여 오세요2016.02.24 16:36 나야 누가 나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한번 나와서 좋았는데, 두번째 그냥 뭉그적 그렇게 해서 그게 내 자리가 되더이다. 오며 가며 누구 잘 안챙기는 스타일인데 왠지 파란기차는 마음에 걸려 손전화 넣어봤지요. 아니나 달라 모임시간 2시30분인데 자기는 토요일도 일하고 도착시간 5시30분쯤 되니까 답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중이었던 모양이다. 문자에 나온다 곰새 답한다. 고맙다고. 눈팅하고 올까말까 망설이는 그대들이 많을 것 같다. 뭐 대단한 모임은 아닌데 이상하게 힐링되는 묘한 사찰(우아사-우리는 이미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오세요. 불안과 우울, 실존적 공허와 고독으로 나만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는 그대들이여~~ 아님 심심해서 뭐 잼나는 거 없나 두리번두리번 하는 그대들이여~~ 이상하게 힐링되는 묘한 사찰이라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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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으로 5시쯤 이동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