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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마져 너마져 염장질. ㅋㅋ2016.02.17 14:53 설에 치앙마이에 다녀왓다 사연은 #$%^&*()_ 여행작가 김남희가 쓴 책.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살아보기-를 읽고 선배언니가 석달 출가를 하신거다. 아파트를 얻고 혼자 사시니. 얼씨구나 좋아... -넌 몸만와되 된다.-셔서 바로 몸만 갔다. 거기도 이상기후라 춥다고 겨울옷 잔뜩 싸가지고 갔다. 과연 낮엔 잠깐 27도 올라가지만 저녁부터 한밤 새벽엔 10도 15도 난방 없는 동네니까 추웠다. 핫팩까지 싸들고가서 이불속에 넣으려니 얘가 염장질일세....흐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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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선물을 주신 언니.
밥 안해먹는다.
청소 안한다.
빨래 가끔 세탁기에 돌린다.
얼굴만 보면 '밥'달라는 기족없이
자기 먹을것만 챙기면 되는...크크크
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