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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가 기적을 만들어~~나오길 바래!2016.01.28 12:04 매일 일상이 기적의 연속이다. 감동할 준비만 되있으면..내 마음만 감사함을 느낄수 있다면...경이롭다. 힘든 수술을 겪고 아기 마음을 접고 몇년 살아가던 박선생...기적같이 자연임신을 하셨다. 45세 넘었다...크크 기쁘긴 한데 너무 놀라서 어리벙벙...긴가민가.하딘다. 태명은 뭔가 했더니 그냥 <복뎅이> 자. 엄마는 나이들어두 초짜 임신이라 걱정이 한가득... 복뎅이가 기적을 만들어 세상에 짠! 하고 등장 할것이니..잠 잘자고 밥잘먹고 대화 나누고..잔잔한 평화와 복을 누리시라고. 지금 이순간..뱃속에서 열심히 애쓰고 있을 꼬마에게 힘친 응원을 보낸다 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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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요며칠 반성했어요 아직은 준비가 안됐구나..ㅠ
아이는 언제든 기적을 준비하고 있네요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