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13:47
약초궁주 조회 수:100
2023.12.30 13:54
색연필로 동백에 눈 내린걸
그려봤어요. 흐흐흐 대충.
여러분 올 한해도 진짜 수고 많았고요.
살아내느라 무진 애를 썼지요.
나도 마찬가지여요
좋은 뉴스는 드물고
험하고 화나는 뉴스는 많아서 한숨 푹푹
쉬며 살았지요.
다정하자. 친절하자. 화내지 말자 다짐하건만
벌컥 뿔이 나고
지랄. 미친..죽겠다 등등
인격의 바닥을 드러내니 괴로웠답니다.
새해에는 좀더 차분하고 평화롭게
마음을 다스려 보겠다고 결심 합니다.
세상이 도와주지 않아도 뉴스가 공격해도
마음속에 따스한 촛불 꺼뜨리지 않겠습니다.
욕은 줄이고 다정함과 미소는 장착하려
애쓰겠습니다.
환자분들께 설명 열심히 해드리고요
어떻게든 의논상대도 해드리고
고쳐드리려고 애쓰겠습니다.
여러분 짧은 연휴지만 겨울이니까
동면 들어간 곰처럼 잘 먹고
뒹굴뒹굴 에너지 충전하세요~~
안녕 사랑해요~~~
댓글
저 그림은 제주 올레에서 보내준 동백 사진을
보고 그린거랍니다. ㅋㅋㅋ
2023.12.30 16:46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웃는 날이 많은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님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색연필로 동백에 눈 내린걸
그려봤어요. 흐흐흐 대충.
여러분 올 한해도 진짜 수고 많았고요.
살아내느라 무진 애를 썼지요.
나도 마찬가지여요
좋은 뉴스는 드물고
험하고 화나는 뉴스는 많아서 한숨 푹푹
쉬며 살았지요.
다정하자. 친절하자. 화내지 말자 다짐하건만
벌컥 뿔이 나고
지랄. 미친..죽겠다 등등
인격의 바닥을 드러내니 괴로웠답니다.
새해에는 좀더 차분하고 평화롭게
마음을 다스려 보겠다고 결심 합니다.
세상이 도와주지 않아도 뉴스가 공격해도
마음속에 따스한 촛불 꺼뜨리지 않겠습니다.
욕은 줄이고 다정함과 미소는 장착하려
애쓰겠습니다.
환자분들께 설명 열심히 해드리고요
어떻게든 의논상대도 해드리고
고쳐드리려고 애쓰겠습니다.
여러분 짧은 연휴지만 겨울이니까
동면 들어간 곰처럼 잘 먹고
뒹굴뒹굴 에너지 충전하세요~~
안녕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