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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서 참새가 된 꿈~~2024.07.17 11:32 밤 10시 넘어 양희은 언니의 전화 아니 새벽방송 출근으로 보통 주무실 시간인데 별일 없니? 근심 어린 목소리. 언니 왜. 나 말은 안했지만 집안 일이 많았다우, 구구절절이 말해뭐해 그렇게 사는거지 $%^&*()_+ 아니 내가 며칠전에 꿈을 꿨는데 니가 참새로 탁 변해서 내가 수습해서 갖고 다녔어 꿈 깨고 나서도 께름칙해서 말 하는거야. 나도 멍때리다가...톡으로 자세히 꿈 얘기 싸달라고는 (꿈은 휘발되고 날아가 버리니까) 답장을 했다... 언니 고마워 조심해서 살게 흨흨흨 이하는 꿈 내용이다. ~~~~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중에 뭔 부당함을 못참고 네가 튀어나가다 총맞아 죽었는데 작은 참새로 바뀌어 죽었어. 네 시신을 수습해보니 가녀린 참새,그걸 찾아서 간수하고 다니는데...너의 빈집에 골동품도 멋진소품도 많았는데 그걸 갖겠 노라고 한사람씩 맡아서 소유를 주장했지!! 다 욕심꾸러긴가??하며 끝냈어! ~~~ 나는 이럴까봐 진즉에 엄마가 모아둔 장식품이고 뭐고 다 나누고 내 옷도 가방 스카프도 등산복만 남기고 정리 중이다. ㅋㅋ 그리고 좋았던 건 내가 가녀린 작은 참새가 되었다는 사실. 맘에 드는 엔딩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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