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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2010.01.15 23:54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번 치유의 지혜나눔 게시판에 인사글까지 쓰다가 이제야 다른 게시판을 찬찬히 둘러보고 글 씁니다. 바부탱이 --,.--;; 2010년 백호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디 글인가 댓글에 새해 인사 남겼는데 못 보셨을꺼 같아서 ^^ 차 간호사 샘과 다른 샘도 복많이 받으세요. 차 쌤이 기도 많이 해주셨다는 글 읽었었는데, 저도 모레 미사가면 감사의 기도와 함께 차 쌤이 기도하고 계신 다른 분들도 언른 성공하시게 같이 기도해야겠네요. 이번주 까지 정말 많이 추웠죠? 지난주까지 무릎 빠지는 눈속에서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눈을 파던 정민이도 이번주 화,수,목 방콕 신세랍니다. 정민이 어린이집을 드디어 정했답니다. 입학금도 내구요. 느린 아이라 정말 고민했지만, 만 36개월도 되고,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몸으로 놀아야하고, 주위에 친구들은 동생도 생기고, 성향이 여성적인 친구뿐이고, 새로운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아 결정했답니다. 3월달에 잘 적응시켜볼려구요. 그리고 저도 5년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남은 인생 50년 ( 평균 수명으로 따졌을때) 을 뭘먹고 살지 고민하고, 실행해볼려구요. 정민이 출산 이후 제 인생에 새로운 전환기로 삼아볼까 합니다. 1월말에 엄마가 올라오실꺼예요. 그때 가서 뵐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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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정민이라고?
그럼 어때...기다려봐봐
정민이만 행복하면 다 된거여. ^&*
월말에 만나요. 새해건강행복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