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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똥꾸빵구? ㅎㅎ2010.01.13 12:21 어쩌다 바쁘게 설치는 날, 설명하느라 진이빠지는날. 침맞고 누워서 내가 하는 얘기들을 듣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들을 하시나보다. “하루종일 아픈사람들만 봐서 힘드시겠어요” 라며 말을 건넨다. 그럴때 반사적으로 내입에서 튀어나온 대답에 나도 놀랬다. “아니지요. 내가 보는 것은 아픔이 나을 사람들을 보고 있는거예요“ 진짜 그렇다. 내가 충분히 돕지 못해서 힘드는 것이지 나를 기운나게 하는것은 낫는 사람들. 울다가 웃는 사람들이다.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되나... 아니 그럼 모두 똥꾸빵꾸? #$%^&* .푸하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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