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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2009.01.06 19:36 올 한해의 시작을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예쁜 딸 주영이 덕분이죠. 하루종일 예쁜 딸만 보고 있느라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어찌나 예쁜지 주영이만 보면 저 막 눈물나고 그래요.ㅎㅎ 제가 어떻게 이렇게 예쁜 딸을 낳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이쁜 딸을 만나려고 그렇게 고민하고 기다리고 고생했나 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절보고 활짝 웃어주면 심장이 멈출 것 같습니다. 배고프다고 울고 눈물까지 촉촉히 젖는 모습까지도 예뻐 미치겠습니다. 하아하아~ 선생님. 저 참 예쁜 딸 낳았습니다. 행복해서 미치겠습니다. ^^:: 세상을 다 주고 싶고, 원하는 거 다 해주고 싶고, ... 저 진정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
이 모든 게 다 샘 덕분입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정말 다 이루어지시기 기원할게욤~ 주영이 곧 있으면 벌써 백일입니다. 비싼 사진기까지 사서 사진 찍고 있어요. 몇 장 올릴게요. 얼마나 예뻐졌는지 봐주세욤~ 전 콩깍지가 확실하게 씌어서 암만 봐도 예쁘답니다.ㅋㅋㅋ 봄되면 주영이 데리고 놀러갈게요~ 보고 싶어요,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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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네.
오른쪽 사진보니까 새침하고
의젓한게...꼭 엄마구나.
앗 아빠 얼굴 생각 안나네그려. ㅋㅋ
어여 봄되면 나들이 함 해봐.
아버님도 안녕하시고? 안부 전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