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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2008.12.31 22:43 ^^ 한 일주일 정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저를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왔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홈페이지에 못 들어왔어요. 그래도 마지막날은 집에 와서 이렇게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2008년이 몇 시간 안 남았네요~
그냥 하루 하루가 이어지는 건데...2009 숫자 하나 바뀐다니까 또 기분이 이상하네요. 올해 정말 정신적으로 힘을 많이 불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상경해서 선생님 한 번 뵙고 싶은데... ^^;; 그냥 훌쩍 가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밥 한 끼 사드리고 싶은데~ 바쁘신 선생님께 누가 될까봐 조심스러워집니다.
^^* 아님 진료 시간에 가서 잠깐이라도 '나이롱 환자'로 라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오링테스트도 한 번 받아 보고 싶고, 제 체질에 맞는 음식에 대한 진단도 받구 싶구요. 이상하게(?) 송연(실연 말구 송연이라고 부르려구요. 인연을 보냄 ㅋㅋ) 뒤에 더 튼튼해져서 아픈 데가 없더라구요...
선생님~ 새 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진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었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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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보낸다...연인을 보낸다. 멋지다.
밥사준다고 해놓고 나이롱환자만 하려구?(눈 동그랗게 떴음)
새해부터는 안바쁘려고.
모임 쌩까고 강의도 안하고
책만 보고 놀려구 해.
조용히 그림처럼 살게
천천히 오게되면 밥사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