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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생신이 이쯤 어드메였는디...2008.10.15 12:48 여튼 저는 10월이 되믄 샘 생신이다 생각하고 생신 달이니 그냥 내내 축복의 마음을 보냅니다.^^ 한 번 찐하게 안아드리고 뽀뽀 쬭~♥ 날려드려야 하는거인디...소녀 요즘 상당 집중을 요하는 케이스로 인해 정신수양중이온지라...ㅎㅎㅎ 아이 둘 딸린 남성, 귀신이 얼신거리며 피폐한 영혼에 넘나들고 있는지라 나부터 정화되고 맑은 상태로 내공 백만 쯤은 되어야 흔들림 없이 지나가겠다 싶어서 내공 쌓는 중이어요. 내 안의 무엇이 나의 현실을 만드는 것인지에 대해서 깊게 성찰하는 중... 맘 같아서는 강화올레길 조용히 걷고 싶은데...그런 날이 오겠죠. 내 그릇은 작은데 숙제 너무 많이 주시는 것 아니냐고 신성에게 묻고 싶기도 하지만, 사람 되라고 숙제 내주는 거니까,^^ 받아들이고 으쌰~ 해봅니다. 샘, 여튼간 생신 축하드려요. 태어나 주셔서 심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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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와 함께 자라야 진짜 공부지.
나야 맨날 생일 자축한다네.
아기같이 순정한 새날이 맑은 도화지처럼
내 앞에 펼쳐져 있으니.
심히 고맙긴 나도 마찬가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