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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안좋은 냉 그냥 내버려두면 안될까요?2012.12.05 18:51 저는 12년전 쌍둥이를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그로부터 5년후부터 냉이 많아지고 색깔이 안좋아서 별 검사 다해봤는데 그냥 잡균으로 나오고 특이사항은 없다고 하는데 의사들은 그냉색깔이 너무 안좋다고 또 검사하자고 하고. . .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한방치료도 물론 해봤구요... 냄새나 가려움은 없는데 한번 쏟아질때 양이 많은 편이고 부부관계시 천을 깔고 해야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병원에갈때마다 그냥 나두면 안될것처럼 얘기하지만 항생제가지고 되지가 않습니다. 그냥 이대로 살아도 괜찬은지 경부나 질이아닌 자궁이나 다른데서 내려오는 냉은 아닌지 여러가지 고민되고 냉이 나올때마다 고민됩니다. 어쩔때는 맑은 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찐한 노랑입니다. 질이 산성화가 아지고 알카리화가 된것같습니다. 시큼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배를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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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은 아래로 흘러 나오지만.
염증은 속으로 파고 번져갑니다.
항생제로 한계상황이니
면역 높이고 습담 몰아내는 치료해야 합니다.
아이를 낳으슨게 다행입니다.
미출산인 경우
염증이 질 자궁내막 나팔관까지
파고들어 막히게 해서
불임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집이 먼지 어떤지...시간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