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정말 봄 인가봐요~

집에 조그맣게 키우는 화분들도 새싹이 파릇파릇 나고있답니다

약은 잘 먹고있답니다

이제 2포 남았네요~ 미리미리 갔어야 하는데

팔랑팔랑 새댁이다보디 ㅋㅋ

인사드릴 곳도 많고 집들이도 하고...

몸살도 나고 그랬답니다 튼튼하게 생겨서!! ㅋㅋ

그리고 월요일날 버스에서 넘어졌어요~

급브레이크 밟으셔서 여러분 꽈당 하셨는데 (그중 저도 포함)

저만 여기저기 아팠던 것일까요?

이번주 병원가서 검사 받느라 너무 정신 없었어요

음... 뼈에 이상있지는 않은듯한데 허리도 아프고 골반있는데 거기도 아프고 하다니까

뼈 스캔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거 해도 괜찮은가 해서요

방사선물질을 조금 넣고 하는것이라는데

걱정돼요~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되네요

선생님도 조심조심하세요~

선생님 손엔 여러사람 건강이 달렸잖아요 ^^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고~

음.....

암튼 몸도 맘도 튼튼!!

저... 토요일날 뵐께요~

아침일찍 고고씽 하겠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