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10:36
약초궁주 조회 수:56
2024.09.19 11:02
퇴근하고 들어가면 부엌온도가 31도 32도
딱 4분만 끓이면 되는 국수-오뚜기 를 먹는다.
고구마순 김치와 당근라페
그리고 국수의 탄수화물 양을 줄이려고
국수가닥과 비스무리한 하얀 팽이버섯을 듬뿍 넣는다.
배는 부르고 혈당은 우야든동 적당히
올리고 결과는 아침에 시원한 모닝 이벤트!
여름내 이런저런 국수로 살았다.
다만 조심할것은 비빔국수가 파는것은
아주 달디단데...이러려면 설탕이나 알루로스 듬뿍 넣어야 한다.
워워 그러지 말고 그냥 김치국물 몇숟갈 넣고
찝질한 맛을 즐기면 좋다.
오늘 국수가 다 떨어졌으니 꽃대신
한다발 사가야 겠다.^^
댓글
2024.09.19 11:19
2024.09.19 11:20
심심한 알배추 김치 달걀
당근라페 주연은 고구마순김치 ㅋㅋ
오이지와 함께 여름의 맛이 가고 있다.
퇴근하고 들어가면 부엌온도가 31도 32도
딱 4분만 끓이면 되는 국수-오뚜기 를 먹는다.
고구마순 김치와 당근라페
그리고 국수의 탄수화물 양을 줄이려고
국수가닥과 비스무리한 하얀 팽이버섯을 듬뿍 넣는다.
배는 부르고 혈당은 우야든동 적당히
올리고 결과는 아침에 시원한 모닝 이벤트!
여름내 이런저런 국수로 살았다.
다만 조심할것은 비빔국수가 파는것은
아주 달디단데...이러려면 설탕이나 알루로스 듬뿍 넣어야 한다.
워워 그러지 말고 그냥 김치국물 몇숟갈 넣고
찝질한 맛을 즐기면 좋다.
오늘 국수가 다 떨어졌으니 꽃대신
한다발 사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