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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는 재료를 갈고 섞어서 

오래 푹푹 끓여 만드는것이다.


요즘 3-4시간씩 끓여서 만들까?


걸쭉한 쏘스나 육스를 만들려면

닭 뼈와 살..그리고 껍질을 4시간 정도 삶아야

젤라틴화가 된다고~~


닭튀김에 발라져나오는 쏘스.

데리야께 쏘스...케찹등등


토마토를 진짜로 삶아보면 알겠듯이

색도 걸쭉함도 다르다.


그럼 예전에는 전분을 넣었는데..

요즘 대량샹산 회사에서는

크산틴 고무  구아르고무를 사용한단다.


점성을 높이는 물질로 고무가

더 편하고 이윤이 남는다는 뜻이다.


자고로 쏘스 듬뿍은

재료의 신선함을 판별 못하게 은폐하는 효과도 크다.


싸구려 재료일수록

쏘스 듬뿍이다.


아이들의 꼬치사랑. 양념치킨...

입맛이 혀가 망가진다.


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끼도록 애쓰자.


비교적 좋은 간장을 사서. 물타고

풋고추 조금..식초..매실청 정도 넣어도 충분히 맛나다.

나는 피시쏘스를 추가한다.


아니면 중국식초를 그냥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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