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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당.

2009.03.16 12:56

김차영 조회 수:1379 추천:124

주말에 교회에서 행사가 있어서 조금 긴장을 한듯해요.

거기다 좀 많이 울었어요.

근데 얼굴이 팅팅 심하게 부었어요. 제 얼굴이 팅팅 부은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당.

담날도 또 울었더니 더 팅팅 붓고 눈도 피곤하고..거기다 늦은 8시경 저녁을 먹었어욤.

담날 일어났더니 이건 인간의 얼굴이 아니더라구요.

팔 전체가 저리고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좀 이상해요. 특히 발목이 무지 피곤함을 느껴요.

맛사지를 싫어하는 제가 남편에게 발 맛사지를 해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문의 드리는데

팔이 무겁고 많이 저린데 부항이라도 뜨면 어떨까 해서요.

책을 아직 다 안읽은데다 시간이 안나서 아직은 한의원을 갈 수 없거든요.

헬스 갔다 한의원가서 침을 맞던지 부항을 뜰까 고민중이네요.

제가 알레르기도 있어서 피부에 몬가 스치면 빨개지고 붓거든요.

그런피부 있죠...하트 그리면 고대로 나타나는 피부요...

한의원 가려면 4월이나 가능할거 같은데

기냥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님 모라도 하는게 좋은지요...

아님 몇일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팔도 저리지만 손가락도 저리고 탱탱해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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