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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가치를 높여준것은 고층 빌딩숲일까?

아니다.. 센트럴 파크가 없었다면

고담시 같을 것이다.


센트럴 파크 자리는 원래 판자촌에 돼지우리가

있었단다.

도시 개발로 아파트를 지으려 할때

도시계획 설계자와 언론 기자가 나서서

공원을 만들자고 주장했단다.


그때 하는 말이

--지금 여기에 공원을 짓지 않는다면

5년후엔 공장을 지어야 할거라고!


그래서 뉴욕시민들의 호응속에

남복 4.1킬로의 허파...

호수와 50만 그루의 울창한 나무 잔디밭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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