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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전화가 왔다.

1월 부터 치료를 시작한  00씨.

 

무월경...난소기능저하에 프로락틴 수치가 높은것이

직접적인 원인.

삼성인가 어디 병원샘이 프로락틴 조절억제제는 부작용이 많다고해서

한의원에 오게 되었는데.

 

약 1달 반 약물치료와 침치료로

정상수치가 나왔다는 연락이 왔다.

 

프로락틴은 유방의 유선을 발달시켜

아기 젖을 나오게 자극하는 호르몬인데

뇌하수체에서 나온다.

임신후기 출산즈음에 모유수유를 위해 분비된다.

 

이게 임신도 하지 않은 비혼여성에게 나오면 큰 문제다.

몸이 착각을 일으켜 월경을 막는대신

유방을 부풀게 하는것이니.

 

바로잡아야...월경도 하고 배란도 하게된다.

 

요즘 유제품 많이 먹는 것이

이런 호르몬 밸런스를 흐뜨러뜨리는데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나는 추정해본다.

 

00씨도 일년반동안 유방이 부풀고 아팠다고 한다.

 

월경도 유즙분비도 호르몬으로 조절되는

생식씨스템의 일이다.

몸이 헷갈리면...엉뚱한 흐름으로 이어져 혼란이 오게된다.

 

무월경...무배란에 세심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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