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선생님..안녕하세요?

2008년에 선생님이 지어주신 약먹고,침맞고 해서 임신하고 출산하고 애 잘키우고 있는 강릉댁입니다.

현재 저는 만 33세이구요,이번에는 제가 피부때문에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환절기만 되면 갑자기 얼굴에 습진이 심해집니다.한 5~6년 전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이마,볼,턱 할 것 없이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열이 나며,심하면 진물도 나고 매우 가렵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지도 못할 정도로 얼굴이 퉁퉁 붓습니다.

어젯밤에도 너무 가려워서 박박 긁느라고 잠을 잘 못잤습니다.

피부과 다니며 약 먹고,연고 발라도 그 때 뿐입니다.

계속 재발하기 때문에 현재는 피부과에는 가지 않고 전에 처방받아 쓰다 남은 연고를 바르고 있습니다.

리도맥스라는 약한 스테로이드제 연고인데 바르면 일시적으로 완화되긴 하지만

바르면서도 제 임의대로 바르는 거라 사실 좀 불안하긴 합니다.

세안제와 보습제는 모두 유아용으로 사용합니다.

피부과 다니는 것도 지쳤고,증상 완화만 하는 것이 아닌 근본치료를 원하여 선생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어떤 이는 체질개선을 해야 한다고 하고,어떤 이는 상열하한이라 그렇다고 하고...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얼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화장도 어쩔 수 없이 해서 가려야 하고,정말 우울합니다.

선생님...어떻게 치료해야 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3 자궁과 난소는 좋은 에너지로 바뀌길 고대합니다(효정님) [1] 약초궁주 2008.12.05 2305
2162 남학생이라고 안 아플까(뇌력충전) 약초궁주 2008.11.05 2305
2161 한약을 반드시 먹어야 할까요 [1] Endolpin 2013.08.23 2300
2160 성기모양 변형 [2] 리디아 2013.02.19 2297
2159 내 영혼의 비계를 근육으로... yakchobat 2010.01.15 2295
2158 잠자는 숲속의 난소.. 드디어 깨어나다 [2] 정샛별 2009.05.06 2294
2157 살찌는 약도 조심할일 (스테로이드)~~~ [1] 약초궁주 2013.06.13 2293
2156 선생님, 오늘 남편 보내요... ^^ [1] 박지영 2008.11.05 2286
2155 유산후 생리양이 반으로 줄어요.. [1] 나무 2009.06.28 2283
2154 잠한번 푹 자보는게 소원~ [1] 초록호수 2008.11.16 2283
2153 한걸음 더 나아가려고 해요. [2] 지혜자유용기 2008.11.10 2277
2152 치료가 될까요? [2] 김미현 2008.12.13 2271
2151 참고: 자궁과 난소질환의 한방 에너지 치료 [1] 약초궁주 2009.01.08 2262
2150 2월 19일 <아침마당 목요특강> 살풀이에 대해서 강의 [2] 약초궁주 2009.02.17 2258
2149 생리양을 늘릴수 있을까요 [1] 김혜화 2010.09.14 2257
2148 아침마당 살풀이 제안 동영상 yakchobat 2011.06.30 2245
» 환절기만 되면 얼굴에 습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강릉아줌마 2012.10.05 2243
2146 난소혹 수술후 생리 [1] Kacey Lee 2010.02.02 2243
2145 자궁근종 수술 후 자연분만을 위해 [1] 최희정 2010.08.20 2233
2144 저같은 환자도 보신 경우가 있으신가요? ㅠ.ㅠ [4] yoyo 2012.07.06 2232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