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오래전 남자 아이들한테 들은 이야기다.

(아이들이라함은  친구또래..남자를 말함)


군대가서 부대장한테 단체 기합을 쎄게

받으면 그런단다.


대대장?  마누라가 그날 인갑따.

즉 아내가 생리를 해서 섹스도 안하고

신경질만 내서 ...남편이 화딱지가 나서

부대원인 자기들에게 화풀이를 하는거라고.

(듣는 나는 숨 막히고..답답하고..기분나쁘고..)


자 여성들의 생리전증후군에 대해~~

오해가 많다.


사회는 여성들이 웃지 않거나 

 불쾌해 하면 PMS를 갖다 붙인다. 의심한다. 



정작 여성자신들도

소화안되고 붓고..수면패턴이 달라지고

식욕이 땡기거나 저하되어도.

집중력이 떻어지고

유방통이나 근육이 아파도.

기분이 변하고 침울해져도 불편해도

다 월경탓을 한다.!!!!!


진짜 호르몬에 의한 생리전불쾌장애 진단은

2-7% 정도라 한다.


일단 매달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를

알아보자.


월경부터 배란직전까지 난포기에는 

에스트로겐이 우세해 긍정적 기분과 활력을 준다.


배란후부터 월경직전까지는 황체기로

난포가 쇠퇴하고 자궁내막이 두꺼워 지는 시기다.

이때는 몸이 좀 붓고 기분저하가 온다.


날마다 아침에는 저 체온

저녁에는 고 체온인걸 병이라고 하지 않듯이

달마다 호르몬의 변화에 따르는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질병이라고

간주 하진 않는다.


자연스런 몸의 변화와 호르몬 밸런스를

인식하고.

평소의 건강상태를 잘 조절하여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


밀가루 설탕대신...귀리 현미 콩등 곡물섭취

따뜻한 물과 익힌채소

인공음료수 아이스 음료대신 제철과일.

미혼인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 우유보다 달걀을

금연과 절주가 도움이 된다.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