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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이형성증(원고)

2010.01.15 15:41

yakchobat 조회 수:2870 추천:480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치료(원고)

인유듀종 바이러스에 자궁경부가 침범당하면 정상적인 세포대신에
다른모양의 세포가 나타난다. 이중 일부는 나중에 상피암같은 악성세포로 진행하기 때문에 치료와 주의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만성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오래된 경우 세포가 오랜 감염증으로
깨끗하고 예쁜 세포로 재생하지 못하고 낡고 병든 세포가 나타나지요..
이는 단순히 인유두종 바이러스 때문만은 아니고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영양이 나쁘다던지 질내환경이 악화되어 세포의 생명력이 나빠져서 방어와 재생이 저하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한방은 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3개월 마다 조직검사를 하면서 관찰합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서는 침윤정도를 보고 레이져로 지지거나 경부를 동그랗게 도려내는 원추절제수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수술은 출혈도 많을 수가 있고 스스로 아무는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몸조리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의사가 해주지만 그후 지혈이 되고 상처가 아물고 조직이 새로 재생하는 것은 내 몸의 면역과 재생력에 달려 있습니다..

수술했으니 끝이 아닌것이라 우선 환부만 도려 낸것이니
잘 아물도록 이제부터 몸조리를 잘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것이지요.
수면/ 신선한 영양/ 몸에 대한 고마움/스트레스를 멀리하는것등
평소 잘해주지 못한 것을 부채청산을 해줘야 하는 때입니다.

<치료약물>로는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돕고 수술부위의 지혈을 도와서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해주는 치료약을 처방하므로서 치료시기를 단축시키고 변형된 세포대신 새롭고 건강한 세포가 잘 자라나도록 영양을 주는 것입니다.

나중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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