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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월요일= 살에게 말을 걸어봐 2002년 3월 11일 월요일 아침 8시 20분에서 30분 동안. 이엔쥐 옷가게-사이즈 없

 

음, 취업-면접, 거리 인터뷰 챠트 살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살 한근에 恨이 열근) 여살 대 남살 내 살은 남의 돈

 

내몸은 말한다 (살이 말을 한다면 ) 인삿말 안녕하세요. 약초밭 아줌마 이유명호임다. 여러분 다들 어떻게 하면

 

살을 뺄수 있나 다들 아시고 계시죠. 또 몰라서 잘 못하는분도 계시구요. 알기만 하면 더 잘하실수 있는데요. 의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정보를 잘 가르쳐 주지 않고 어려운 방법들만 얘기하고 물어봐도 잘 안가르쳐줘요. 이 기계

 

를 수술을 약을 먹어야 빠진다고만 하져. 오늘부터 5일동안 자녀들처럼 자율학습하세요. 제 책 가지고 게신 분들

 

도 많이 계실텐데 펴 놓구 아주 쏙쏙 알짜만 골라서 공부해 보도록 하지요. 불행한 다이어트 열풍 절세가인인 양

 

귀비가 몇킬로 인지 아시는분 50? 60? 좀 더쓰세요. 정답 74킬로. 전 어릴 때 최은희씨 엄앵란씨 영화보구 컸어요.

 

얼굴볼이 통통하고 봇스럽게 생긴분들. 지금 여성들에게 복스럽게 생겼다고 하면 욕이됩니다. 체질량지수로 따져

 

서 160에 64킬로가 넘어야 겨우 과체중이고 76킬로는 되야 비만 판정을 받습니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작은

 

옷에 몸을 맞춰봐 마음에 드는 옷 사입기 힘들어요. 연예인들 55이상입으면 사람대접 못받아요.극비사항이죠. 보

 

통 날씬해도 66은 입어야 하는데 아닌척하고 살지요.. 그리고는 있지도 않는 살 때문에 일반인보다 더 스트레스받

 

고 사니 불쌍하지요. 이게 이 싸이즈 이름을 작게 부쳐서 빼빼마른애는 미디엄. 모든 보통체중의 여성들이 라쥐나

 

엑스라쥐를 사입게 만드는 의류회사의 상술에 놀아나는 거라고 한다면 믿으실런지.,. 의류회사는 큰옷을 만들면

 

인기가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여성복회사 취직하려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몸매가 모델처럼 말라비틀어지지 않

 

으면 안된다는거예요.. 55싸이즈만 넘으면 남성복이나 스포츠웨어로로 가야된다니 이런 기막힌 취업현실이 어디

 

있습니까. 이거 여성들이 취업과 면접에서 일반적으로 부딪치는 체중과 아무상관없는 모든직종에서 취업차별이

 

벌어집니다. 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자리에서 탈락. 면접에서 탈락. 직장에 다니면서도 무시당하고. 경제적으로

 

곤란하고 집에서 구박받고 이런 것이 잘못된건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능력에 다라 평가한다면 말이 좀 되지

 

만 몸무게로 차별하는건 야비한 사회에 살고 잇습니다. 현실은 어디까지 왔나.-인권과 건강을 해치는 경지를 넘

 

어서 사회적 생매장까지 살 때문에 되는일이 없다. 살찌고 취직도 못한다고 엄마랑 같이 나가라고 한다. ‘열심히

 

먹고 있던 밥그릇을 빼앗겼다.’ ‘에이 맛없게 생겼다. 물침대 눈앞에서 치워.’ 팔뚝없는 옷을 입는다....어휴 양심

 

좀있어라 남 생각좀 해라 그몸에 밥이 들어가니...용서가 안된다.....아예 뚱뚱한 여자에게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

 

다. 물침대 폭탄 물텀벙 돼지 뚱뗑이 호박.....당연하다는 듯이 내뱉는 모욕적 언사들..자기몸 가지고 그러면 누가

 

뭐라나. 우린 남의 몸 동료 친구 낯선 사람의 몸무게까지 궁금해 한다. 의학적으로 비만이 성인병과 관련있다는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사회 전체적으로 살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과 가학성이 더 큰 문제이다.. 살이

 

찌든 말든 지극히 개인적인 몸에 대해 마치 죄인인양 취급받고 열등감, 무력감, 분노까지 경험하며 상처를 입게된

 

다. 곳곳에서 인권 침해를 당하기도 하고 때론 사기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우리 사회의 외모 지상주의에 돈만

 

되면 물불 안 가리는 상술이 결합해 뚱뚱한 것이 만만한 놀림감이자 뜯어먹는 먹이감이 된 것이다. 이제 다이어트

 

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갈데까지 간 인권모독죄/ 기밀누설죄에 내살은 남의 돈이 되고 있다.. 내살은

 

남의 돈 다이어트는 거대한 다국적 기업에서부터 돌팔이 까지 노리는 산업이 되엇다. 쉴새 없이 새로운 다이어트

 

법이 등장하고 수입되었다가 슬그머니 유행다라 자취를 감춘다. 누구 유명한 연예인이 써보고 뺐다더라는 유비통

 

신만 남기고 검증은 안된채 돈을 긁어 모은뒤 사라진다. 물론 새로운 치료법이 전문가의 입을 빌어 다시 자리를

 

잡고 사라지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 기사인 것처럼 포장한 의료광고 수술광고 '이걸 먹어야해' 이걸 발라야 효과

 

가 있지' 이 기계를 한번 써봐' 라고 꼬드기질 않나. '이렇게 해야 사랑을 받을수 있다'는 둥 심리전술에 '이래도

 

안한단 말이야 엉? '하는 협박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뚱뚱한 사람은 다이어트 상품과 미용

 

산업에 많은 헛돈을 날리고 뜯겨야 한다. 비만은 이제 살뜯어 먹기 착취와 사기의 전쟁터가 되었고 이건 바.로. 잡

 

아야 한다 미국신문에서 한국의 엽기수술을 비꼬는 뉴스가 나갈정도로 한국여성들은 그렇다면 불행한 다이어트

 

에 목숨을 걸까. 근육퇴축술. 위조임밴드 미이라붕대 멍들고 찌르고 .... 여성들의 신경과민이 이유인가. 아름다움

 

에 대한 집착인가. @ 그건 아니다. 큰원인;돈도 남자들이 다 갖고, 집문서도 직장도 높은 지위도 권력도 몽땅 쥐

 

고 빼앗기지 않으려 갖은 수를 다 쓴다. 그리고는 여자끼리 판마다 경쟁을 해보라고 부추긴다. 남자 눈에 들어야

 

간택이 되고 취직도 되고 돈도 만져보니 수청 들 날만 기다리고 깎고 밀고 다듬고 입고 그려서 꽃단장을 해야 한

 

단다. 남자 교장 지점장 국회의원 높은자리에서 인사권력은 남자들이 가짐. 취직도 어려워/면접에서 탈락/ 쭉쭉

 

빵빵 외모와 몸매가 받쳐주지 않으면 발붙일곳이 없다. 오죽하면 퀴리부인이 한국에서 태어 났으면 서울대를 나

 

와도 취직을 못해서 노벨상 못탔을거라는 개그가 다있을까. 살빼기는 여성들에게 생존의 문제가 되엇다. 그러니

 

남자눈에 취직도 결혼도 뽑혀야 하니 가꾸고 입고 바르고 깍고 빼고한다. 그러므로 살빼기광풍의 주범은 호주제

 

같은 가부장적 사회제도가 유죄다. 이 씨스템을 바꾸어야 여성들이 폭력적이고 불행한 살빼기를 멈출수 잇다. 둘

 

째 원인; 티비잡지 매스컴이 문제다. 예쁘고 날씬한 여자들만 뽑혀 나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스트레스와 고통을

 

준다. 사람의 가치를 능력이나 인간성에 두지 않고... 매스컴은 이미지를 조작한다. 예쁘고 날씬히고 다소곳하고

 

여자다워서 고분고분 말잘들으라고 세뇌시킨다. 세계적인 오프라도 <뼛속 깊이 몸무게로 상처 입기>라는 기제가

 

작동중임을 보여 주는 실화이다. @ 그렇다면 여성들은 면죄부 무조건 무죄냐 꽃단장이 하기 싫고 외모가 받쳐주

 

지 않으면 미안하고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분위기다.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 분명 배우긴 했는데

 

칼자루를 잡은 사회가, 남자들이 윽박지르니 고문에 의한 ‘억지자백’처럼 죄를 인정한다. 사회가 제도가 나면서부

 

터 여성들에게 소금을 뿌리니까 기가 죽어서 나이들면 푹절여져서 뭐가 잘못된건지 뭘 바꿔야하는지 모르기 일쑤

 

다. 그래서 한많고 죄많은 여자의 일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말이다, 진짜 우리의 죄는 이런 것이다. 잘못된 사회

 

제도를 바꾸려하지 않고 묵인한죄 같이 공모해서 살찐사람들을 비웃고 무시한죄 비겁하게 나혼자만 안그러면 되

 

지 방조죄 (하나, 남자의 눈으로 자기를 평가하여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고 조롱하며 멸시를 묵인한 죄. 둘, 남자

 

들의 권력에 편승해서 일본 앞잡이처럼 기꺼이 가부장제의 하수인 노릇으로 사회개혁을 가로막고 자주독립을 못

 

한 죄(호주제를 용납하고 있는 죄). 셋, 사회로부터 매스컴으로부터 무수히 인권침해를 당하고 모욕과 차별을 받

 

았음에도 개인적인 것이라 여기고 싸우기는커녕 참기만 하며 비겁하게 도망친 죄. 넷, 엉터리 잣대로 나와 남의

 

외모를 따지고 치수를 재고 근수를 달며 마구 난도질하여 같이 가해자가 되어 버리는 죄.) 한술 더떠서 내 잘못이

 

라고 자기비하에 열등감에 몸을 고문하고 학대한죄 소우주인 우리 몸을 소중하게 고맙게 대접하기는커녕 일 술

 

밥 피로, 잠 소음, 오염 언어 폭력 등 온갖 고문으로 병들게 한 죄. 그렇습니다. 참으면 뭐하나 달라지는게 없다 고

 

치려고 같이 힘을모아 발버둥을 쳐야 발전이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한의학도 한몫 거들었기 때문에 반성하고

 

(여성의 몸 남성의 몸) 여성홀몬/남성홀몬 정자 난자 집채만한 냉장고에 달걀정도. 홀몬의 3배나 진화 여자와 남

 

자 똑같이 절반의 유전자를 합쳐서 자궁이라는 생명양육장치에 넣어서 열달동안 엄마피로 영양분을 보내 키워내

 

는 것 생물시간에 정확히 배워서 젊은사람들은 다아 알고 잇습니다. 근데 아직도 남자는 씨 여자는 밭이라는 세계

 

적으로 웃기는 유전학설이 우리나라에선 판을쳐요. 특히 할아버지들이 이런 소리들을 하시면서 남자씨니까 아이

 

를 낳으면 남자집안의 아이다. 여자 알기를 애낳아 남자집안에 바치는 씨받이로 생각하는거죠. 그것을 국가가 호

 

주제란 법률로 정헤놓고 여자는 호적을 파들고 남자짐안에 들어가서 아이낳아 남편성만 따르게 하라고 강요하고

 

있어요. 여기에 동양철학 한의학의 음양관을 찍어다 붙여서 <남자는 하늘이라> 여자는 땅이다>고 멋대로 비유를

 

합니다. 그리고는 하늘같이 받들라..... 책임있지요. 학자들이 ...중국에선 <여자가 하늘의 절반이다> 국회의원들

 

을 상대로 호주제에 관한 의식조사를 했는데 불합리하게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80%나 되었답니다. 일반국민들은

 

물론 이구요. 양성이 평등하게 조화 존중 이렇게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호주제 폐지운동을 하는겁니다.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는일) 남성홀몬은 근육을 만드는데 쓴다. 그래서 남자는 몸무게의 절반이 근육이다. 근육

 

은 에너지를 써댄다. 튼튼한 뼈에 근육이 발달한 남자는 필요한 양식인 에너지를 얻기 위해 농사를 짓던 사냥을

 

하건 산으로 들로 일하러 나가야 하는 팔자다. 에너지를 써서 근육을 움직이는 남자몸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

 

여자 보다 양적>이다. 이렇게 여성은 아이를 만들고 키우고 낳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 때문에 여성홀몬이 주로 나

 

옵니다. 여성홀몬은 근육대신 지방을 만들어 낸다. 지방은 에너지를 쓰지 않고 몸에 저장된 형태로 잇다. 아이를

 

임신하고 뱃속에서 열달을 길러내서 태어나면 저장된 지방을 녹여가면서 젖을 먹이므로 지방은 꼭 필요한 비상식

 

량이다. 만일 지방이 근육처럼 에너지를 써댄다면 인류는 살아 남지 못햇을 것이다. 이렇게 출산과 양육을 위해

 

사나운 맹수와 거친 환경으로부터 조심하고 에너지를 안으로 끌어당겨서 축적하는 여자는 <남자보다 음적>이다.

 

얌전하고 싶어서 얌전한개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려고 한 것을 남자들한테 고분고분한게 여성답다고 해석들을 하

 

니 우습죠. 여성은 살찌는게 당연하다. 살도 다르게 바라봐야 함. 빼기도 차별화 지방은 부피가 4-5배라서 같은

 

여자와 남자 같은 몸무게라면 여자가 훨씬 뚱뚱해보인다. 더 구박받으니 얼마나 억울한가. 여성몸은 너무 잘나고

 

귀하다. 근력만빼고 생존력 구조 홀몬 등에서 월등 속지 말고 당당하라. 이런 생물학적 차이를 성차별로 만드는

 

무지를 이젠 바로 잡아야 한다.. 물리적인 근육의 힘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지배하고 억압하는 것이 진저리 쳐지지

 

않는가. 잘났네 못났네 우열을 따지는 웃기는 짓 말고 서로 존중하면 좋지 않겠나? 그 동안 당한 차별에 사기도

 

많이 당하고 뜯긴 돈도 만만치 않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니 남자 알기를 하늘같이 받들어 모시라고 한

 

다. 음양설에서 남녀를 비유한 것인데 똑같다는 등식으로 착각을 하여 우리 나라 남자들 진짜 자기들이 하늘인척

 

사기를 쳤다. 그렇게 하늘이 좋으면 어디 하늘나라에 가서 살아 보시지 그래. 지구어머니가 자전을 할 때 안 떨어

 

지려고 발버둥치지 말구. 사람은 어머니 땅에서 나고 땅땅거리며 살다가 땅으로 돌아간다. 자기 몸을 비하하고 업

 

신여기다 보니 내가 주인인데도 내 몸을 의료인에게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덜컥 맡긴다. 몸은 처벌과 통제의 대

 

상으로 여긴다.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자해공갈단. 남보다 더 자신을 짓밟고 무시치고 구박을 한다. 그래 넌 별

 

볼일 없어. 나 같으면 아무려면 어때. 재수업어 미치겠어 죽겠어......자기에게 모욕주고 학대하기가 늘 작동. 이

 

못말리는 자학과 열등감이 살풀이에 걸림돌임니다. 남보다 사회보다 자기를 이해시키고 사랑하는 자기존중감과

 

사랑이 살풀이의 시작입니다. 이제 더 이상 자해 공갈단처럼 자신의 몸에 상처를 주며 학대하지 말자. 분노로 뭉

 

쳐진 파괴적인 메시지는 지뢰를 제거하듯 걷어 들여라. 몸은 고통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몸은 아픔 불편함 소화

 

불량 변비 불면 어지럼등 다양한 느낌으로 말을 하고 있다. 살도 마찬가지 심장 간 담낭 폐 척추 무릎 혈관 발 성

 

기 자궁등도 표현. 고통은 몸이 쓰는 반성문이다. (내몸은 말한다 집어 넣음) 몸은 건강해지려고 늘 애을쓴다. 단

 

먼저 뇌가 진정되어야 마음이 편해져야 치료프로그램이 작동한다. 그러려면 살풀이 속풀이를 해야 합니다. 살한

 

근이면 한은 열근 /아픈만큼 찌고 찜만큼아프다. 남의 시선 수모 괴로움 ....심리적 열등감 미디어의 집단 공격...

 

사회적 차별 취업 돈벌이 결혼 ..... 경제적 곤란 불행감 불편함 분노를 느낀다/그러나 화도 못낸다. 드러내지 못

 

한 울화가 홧병을 병들게 함. 현대엔 스트레스 살 (칼만 안든 강도) 겉으론 살대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속으로

 

울화병이 켜켜히 쌓여서 있고 자신도 모르느 사이에 몸에 대한 외모에 대한 열등감 분노 죄절 심지어는 자신이 무

 

언가 죄를 짓고 있지 않은지 하는 죄책감까지 갖고 잇다. 사정이 이러한데 굶기고 야단치고 눈치를 주니 살 자체

 

가 몸에 일으키는 건강상의 문제보다는 이 때문에 서리서리 쌓인 한(恨)이 더 심각하다.. 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찌기도 한다.. 몸과 마음이 화해 하지 않고는 도무지 편할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살을 빼는 방법으로 먹는 탓만 하고 움직여라 운동하라고만 강조할 수 없음이 확실해진다. 나의 진정한 가치를 보

 

지 못하는 남들의 기준에 휘둘려 거식증, 폭식증, 사기꾼의 함정에 빠지는 건 이제 그만! 자기애(自己愛)를 바탕

 

으로 한 살풀이 속풀이는 누구나 할수 있다. 감사 이벤트’ 소우주인 자신의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고통을 받

 

아들이고 참아준 몸에게 고마움을 나타내는 감사 이벤트’를 해야 할 때이다. 몸속의 세포 하나 하나에까지 속속들

 

이 신뢰와 화해의 신호를 보내라. 신호에 담긴 사랑의 느낌, 믿음과 존중을 통해서 몸은 스스로 치유를 시작한다.

 

살에게 말을 걸어라.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현/ 협조공문을 보내도 될까 말까..저주를 퍼부으면 뭐가 되나? 몸과

 

마음은 화해평화/존중감을 가져야 한다.말은 나의 온몸과 영혼을 울리고 나간다. 몸은 마음의 신호에 응답한다.

 

세포의 수명 의식을 바꾸면 새롭게 진화된 세포로 몸이 채워지고 행동이 달라져서 삶 자체가 영적으로 성숙해지

 

며 진화된다. 백번 천번의 칭찬과 격려가 60조의 세포로 이루어진 몸을 바꾼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도 이유도

 

없다. 의심하지 말고 믿는 대로 신나게 살아라.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들인지. 우

 

리는 태어날때부터 존재 자체로써 이미 아름답다. 부정당하고 의심 받고 추궁 당해야 할 그래서 개선하고 뜯어 고

 

쳐야할 부족한 미완성의 존재가 아니다. 몸은 있는 그대로 자연이다. 부속을 갈고 늘리고 줄여야할 공산품이 아니

 

다. 인형같은 모델을 쫓아 가느라 아까운 시간을 소진하기에는 너무나 짧다. 그 시간에 나의 능력을 개발하고 실

 

천에 옮기는데 투자하라.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어 내것으로 즐기라.. 삶의 희노애락을 한톨도 흘려보내지 마라..

 

초록별 지구에서 한번뿐인 시간이 정말 아깝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찬찬히 들여다 보라. 자신이 얼마나 가

 

치있는 인간인지 생각해 보아라. 우리는 충분히 아름답고 우아하며 사랑이 넘치는 귀한 존재입니다. 다음시간엔

 

여러분 궁금해 하시는 억울해도 살찌는 체질을 공보해 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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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