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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받은 문자.

 

--선생님  추우신데  잘 지내시져

 

저는 그렇게도 안되더니 지어주신 약 먹고 

 

이번에 성공하여   두달이 지났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기 낳고 꼭 뵈어요

 

---라며 길게 문자를 남긴  박선생님.

 

 

어느 가정이나  아기를 기다리는

 

심정에  부모님들까지  애를 태우시는데..

 

이제 출산때가 되었는데  소식이 없다.

 

 

참고 기다리다  조심스럽게 연락해보자니

 

뭔일이 있을듯 싶어....말도 꺼내기가 어렵다.

 

부디  좋은 소식 있기를 빌고 또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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