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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는 20개월 된 아기입니다.

잘 웃고 잘 먹고 잘 놀고 사랑스럽지요.


그런데 걸으려고 드는 대신...

자꾸 기려고만 해요.


엄마 아빠가 손을 잡아주면 

걷기는 합니다만..자꾸 붙잡으려고 하고

엎드리고 허리를 굽힘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검사도 했는데

뼈에는 이상 없다고 합니다.


하하하...오래 살아서 이런저런 꾀가 많은

할머니 여한의사에게 왔으니

비책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우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 매우 힘듭니다

요걸 잘 할수 있도록 지혜를 짜내

도와 봅시다.


목욕탕 의자용으로 등받이 달린것을

준비해주세요. 시골 할머니들 푸성귀 다듬으실때

다들 쓰시거든요. 무릎들이 약하시니까 끙 하고 일어나시는데

이 의자 사용하면 좀 수월해요.


1. 우리 혁이도 방바닥 보다는 의자에서 

생활하면 키도 커진것 같고 자신감도 커집니다.

그리고 붙잡지 않아도잘 일어날수 있거든요,


1단계로 이 방법을 썼더니 아주 효과가 컸습니다.

엄마는 진작 왜 이생각을 못했냐고 자책이었지만.

괜찮아요. 좋아질거니까  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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