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처럼 나이든다는건

참 고마운 일~~~

조우진....재수없는 악역 

미워 캐릭이지만   연기는 잘함.

오늘 듷ㄹ은 얘기

12살 짜라 여학생이

엉엉 울고 봤다고...ㅠㅠ

볼 영화들 줄줄인데요!
징징대고 싶었는데 울약초엄마 아까워 요샌 징징 못댄다. 수 목 수업도 빼고 수목금토 매달린 2019년 바우처재지정 공모 서류들! 일요일이 되어서도 미흡해서 베개며 이불이며 전기장판이며 다 챙겨서 삼실에 나왔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가는 날 1시간 잠깐 눈 붙이고. 아침이 되어서도 몇장의 미흡한 서류. 오후 수업을 다하고 저녁까지 마무리. 어제도 저녁11시가 넘어 귀가. 따뜻한 집. 엄마 아들 ㅋ 서방까지 다 있으니 참 좋다. 코를 골며 잤네요. 오늘 9번째로 접수를 하고 났더니 날아갈 것 같은 기분. 최선을 다했나? 스스로에게 물어보니 응 최선을 다했어. 이제 내 손을 떠났으니 원래대로 수업만 할 일이다. 2주간 요가를 못 갔는데 퇴근길 들러 굳은 어깨며 허리를 풀어좌야지....., ㅋㅋ

랄라또 한 고개 넘었네.

대단훌륭 짝짝짝!

외환 보유고가...디폴트당시 20억 달러에 불과하던것이

지금은 4천억 달러.

재발들이 얼마나 돈을 펑펑 꾸어 갔는지?

한보철강이 부채비율 무려 2000프로.

보통 기업들이 400-6-700프로.

자 우리 집 대출 받을때

그렇게 꿔주나????  대출비율 까다롭고.

갚을 능력보고 뀌주는데 반해서.

재벌들에겐 마구 꿔주고

나중엔 공적자금 즉 우리 세금으로

회생 시켜놓은거여. 

(은행이, 권력자가 ?  뇌물 안받고 지시안받고 

돈을 꿔주었을까???  어디론가 검은유착 구멍으로

흘러 들어갔을...우리 혈세 ㅠㅠ)

대우는 ...재계 4위..우리나라 정부 전체예산과

맞먹는 몇십억 달러 빚이 있었고. 망해먹었지.

일본의 엔론. 공중분해.

2000년대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사태.

지금 우리는 삼바 분식회계라는 사태를'맞고 있는데.

결론은 사기로 4조를 부풀렸다는 거.

국제적으로 대 망신 아닌가?

국내적으론 이렇ㄱ게 사기쳐도 된다고 기업들에게 

갈쳐주는게 되고~~~ㅠㅠ

이게 미국에서였다면...

회사가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 우리는  끝없이 죽을 힘을 다해

쓰레기 적페를 치워야 하는 시기같아.~~

질식하지 않기 위해.

살기 위해...

지겹다고 그만 하자고 하면 안되.

힘내자고!!!

사람들은 싸움을 힘들어합니다. 믿어주고 지지격려보다 가짜뉴스에 현혹되고 말이지요. 팍팍한 삶을 전에도 정부탓 지금도 정부탓 그리 해버리는게 맘 편한 모양입니다. 부동산정책의 향방이 바뀌면서 거래는 꽁꽁 하여 같이 더불어 먹고 살던 인테리어업자들도 힘들어하는 시점입니다. 반면에 소방방염업자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요. 정책의 입김이 서민들의 삶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고달파진 시민들은 하나둘 마음이 돌아서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사업 접을지 말지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서류 너무 까다로워지니까. 인테리어친구 도로가에 주차해놓았더니 11번 사진이 찍혀 경고장이 그리 날아왔다고. 정돈되지 않은 도시시스템 제대로 읽고 정책을 펴지 않으면 제 힘으로 살아내고 있는 건전한 시민들이 몰락합니다. 정책은 세우되 최대한 융통성이 발휘되어야해요.

아쉽고 답답해지는 겨울입니다.

남한산성 고수처럼!
이쪽도 저쪽도 믿을 수 없구나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대북정책 적폐도 좋치만 서민의 삶을 돌아보는 실질적 정책을 펼쳐야합니다. 건전한 시민은 제손으로 일하고 싶어합니다. 그냥 따박따박 뭘 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고 살 수 있는지 고민하고 정책을 펼치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치원 국가보조금에서 보았듯이

제도를 악용하는 무리들이 있어서

까다롭게..해야 하는거야.

일을 접다니 말이 안됨 ㅋㅋ

자동차 주차 경고...그런걸로

벌써 지치고

문통 탓하면 안돼.

우리 잊었냐...맨날 노무현탓하던거...

그 벌을 피해를 얼마나 보았어.

사대강이니..자원외교니...미사일공포니

국방비리로 국부가 낭비 끔찍햐.

다 찾아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해야지.!

작은 것에만 분노하는 국민 되지 말자. 속지 말자고~~

작은 것에만 분노하는 국민이 되지 말자.

속지 말자.

맞네요 쌤~~~~

카카오의 카풀에 반대해서

택시 기사님이 두명이나 자살.

어쩐다냐.

 

수출은 30개월째 흑자고.

대기업은 엄청난 돈을 쌓아두고 있거만.

 

이건...대기업만 살려놓은 경제씨스템과

자동화로 사람이 필요없는 세상이 오니까.

구조의 문제일수 있거든.

 

그래서 모두 자영업으로 내몰리고.

근데 떡복이집도 커피숍도 가게도 유통도

대기업이 진출해있으니

개인들은  마트직원...직원으로 전락한거지.

 

병원도 큰 병원., 프랜차이즈 아니면 몰락이여.

부품이 되가는 세상

이미 챨리채플린이 예견했던대로...

 

예~~ 시아버지도 생업 때문에 나가셨어요. 72살 시아버지 개인택시로 버텨주고 계시니까 그동안 저희들 또 동서네 걱정없이 살았는데 밥그릇 뺏기게 생기셔서 이틀 일하시고 하루 쉬셔야하는데 데모하러 나가셨다고. 지금 밑바닥은 너무 힘들어요. 바우처재지정 사업하면서 느낀게 작년까지는 제 연구소 규모를 언급하지 않았거든요. 선생님도 와 보셨지만 제 힘으로 딱 운영하기 좋은....., 총무두고 규모 키워서 어떻게 해요. 그런데 요건을 꼼꼼히 읽어보니 교실 이외에 별도의 사무실이 한칸 더 있어야하고 또 어머님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춰야하고 규모의 크기로 사람 기를 죽이더라고요. 정부 돈 받아서 대형화 실적 위주의 운영 사실 거기에 함정이 있을 수 있거든요. 저야 매출이 100% 다 노출이고 비용도 100% 노출이에요. 수익을 줄일래야 줄일 수 없는 말 그대로 투명한 연구소인데 앞으로 이 발달재활서비스의 향방이 큰 규모로 가겠구나하고. 돈이 될 것 같으면 사실 큰 기업들이 손을 댑니다. 동네 빵집이 다 그렇찮아요. 슈퍼마켓도 그러하고. 랄라는 자꾸만 땅을 사고 싶어졌어요. 1차산업 농업 하고 싶다 이런 생각! 뭘 팔아먹겠다는게 아니라 제 손으로 일구고 가꾸고 키워 먹는 자급자족의 삶이 그리게 됩니다. 태양열 주택으로 농가주택 개조하면 딱 먹고 살 수 있겠구나하고. 자꾸 시스템 속으로 들어가면 일부 부속처럼 취급되어 답답해져요. 자유를 꿈꾸는 랄라는 영 이게 불편하고 힘듭니다. 연매출 1억도 안되는 작은 연구소잖아요. 여차하면 사업에서 손 떼고 본래 초심으로 돌아가야겠구나. 블러그가 알려지면서 아름아름 PECS수업을 받으러 오는 자폐아이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 살아남으려고 이런저런 방법을 모색하는거지요. 규모가 커지면 운영비가 늘어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거든요. 그나마 저는 운이 좋아 제 사무실인데....., 또 규정이 바뀌면 뭐 더 큰 규모의 사무실로 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거나 하면 조용히 접어야겠다 이런.

선생님!

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선진국 아닌가요.

저처럼 자기 브랜드 걸고 작은 가게들이 알차게 살아낼 수 있는 환경이 건강한 환경이 아닌가하고 혼자 쓸쓸히 자위해보지만 세상 돌아가는 판은 학부모는 완전히 갑이고 교사는 을로 전락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응대하는 고객으로. 어찌 이런 분위기에서 '설리반'이 '헬렌켈러'를 마음 편하게 지도할 수 있겠는지요.

이 바닥에 20년!

좀 꾸준히 고수되어야하는 문화라는 것도 있어야한다고 생가하는데.....,

어째튼 소신 경영이 지켜질 지 알 수는 없는데 최선은 다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택시운전사시거든요. 우리 시아버지!!

정치노선은 달라도 늘 존경하는 마음 그득한데. 아무래도 아버님은 영영 우리쪽으로 정치노선을 바꾸시게 되시진 않을 거 같아요. 생업까지 위협을 받으시게 되셨으니.....,

국민 여론은 택시 기사편이 아니더라.

카카오 편이고...카풀편!

이걸 정권 탓하면 안된데이

대기업 재벌탓을 해야지

우린 이미 재벌공화국된지 오래여

삼바가.영리병원이 의료 보험 시스템

흔들려는것 보소.

진보정당 지지해서 극복하려 애써야지

도로 박근혜이명박?  

그러시라고 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