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SBS스페셜, 여성 여섯명 두 그룹으로 나눠 한달간 비교 실험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두편이 오는 13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브래지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룬 과 MBC <특집 다큐멘터리>가 그것이다.

매력적인 가슴 형태를 유지시켜주고 가슴을 멋지게 만들어준다고 알려져 있는 브래지어. 하지만 이 같은 ‘상식’이 사실일까. 지난 1995년 미국의 의학인류학자 시드니 코드 싱어와 소마 그리스마지어는 ‘하루 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이 전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25배 높다’는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 의류산업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여성 97.7%가 브래지어를 착용하며 20대 여성중에서도 브래지어를 하루 24시간 착용하는 비율이 최고 80%에 이른다.

제작진은 젊은 여성 6명과 기상천외한 실험을 진행했다. 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한 그룹과 전혀 착용하지 않은 그룹이 각각 한달을 지낸 것. 이들의 한달이 남긴 것은 무엇일까. 실험에 참여한 여성 중 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들이 한결같이 호소하는 불편함은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또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 혈류 흐름도와 체온을 체크한 결과 혈류 흐름은 30% 감소하고 체온은 최고 3도까지 높아졌다. 그렇다면 브래지어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그룹은 가슴 모양이 망가지거나 처지지 않을까. 한달 동안의 실험 후 그들의 가슴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브래지어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들을 살펴본다. 오후 11시20분부터 방송된다.


<박경은기자 king@kyunghyang.com>

 

 

12월 13일  일요일 밤

 

11시 쯤 SBS  틀어놓고 기다려 봄세.

 

한달도 넘었을때, 방송국과   인터뷰했는데....

 

몸도 지치고 , 방송도 싫고

여자들 고분고분 쇠심에 뽕브라에

질식하며 사는것도 짜증나고

 

맘먹은대로 과격하게 말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기쁜것도 있었지롱.

이런걸 제작하려는 작가와 피디가 있다는게

반갑고 고맙고.

 

일요일 넘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봐주기들.

 

근데 실험 안하면 모르나 , 못느끼나???

거짓말엔 왜 당하냐구???  왜 속냐구???

 

와코루 비너스 등 유명 브랜드 브래지어

트라이엄프등

평생 그런 속옷만 입고 차고 방어한

부자 여자들은 많이 안다.

 

허나 나이드니 자루젖이 되버리는게

당연하지.

 

밑에서 쇠라인 받친다고

가슴이 탱탱해지진 않는다는거.

 

지방조직에 가슴 봉긋하고 어여쁠때

즐기시라.

 

가두고 고문하고 창피해하면서

시간낭비 말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2 길가는 자의 노래와 교동올레 [2] file 약초궁주 2009.11.17 2614
1381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file 약초궁주 2009.08.19 2600
1380 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보고왔어요. [1] file 보아 2009.03.14 2599
1379 날개짓...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file 약초궁주 2009.07.22 2594
1378 우리 그래도 괜찮아 (싱글맘 고군분투기) file 약초궁주 2009.08.20 2585
1377 [길따라 소리따라] 위도 띠뱃놀이 장철학정명원 2009.05.13 2582
1376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읽고나니 땡기는건.. [1] file 약초궁주 2009.06.18 2581
1375 문경미기자의 <강화올레+제주올레=합동올레> [2] 약초궁주 2009.06.03 2578
1374 싱글맘의 끝나지 않은 사투 (최진실 이야기 읽어주세요) [2] 약초궁주 2008.11.10 2564
» 브래지어를 안하면 가슴이 미워진다? (경향신문) SBS 방영 [1] 약초궁주 2009.12.10 2561
1372 걸레론에 대해 정은주 2009.04.13 2556
1371 강화올레 - 3탄 - 연미정 file 초록호수 2009.06.04 2541
1370 '산에 가는 건 내가 개미처럼 보이라고요'(월간 산 인터뷰) [1] yakchobat 2008.10.22 2536
1369 초록색 자전거 (우리는 모두 장애인이고 부모다) file 약초궁주 2009.06.13 2526
1368 나쁜 남자는 이제 그만! 김연 소설가 약초궁주 2009.02.12 2521
1367 페미니스트로서의 예수 (마키노 도커오) 약초궁주 2009.04.10 2514
1366 축하해! 안심하렴 너는 장수 풍뎅이야 [2] 약초궁주 2008.12.11 2514
1365 뉴요커들은 어떻케 점심 먹을까? 약초궁주 2008.11.05 2499
1364 콘돔을 선물하는 날이 올까-김연과 약초궁주 [3] 약초궁주 2009.05.07 2493
1363 3월 8일 여성대회에서 우리 번개놀이하자! [10] 약초궁주 2009.02.19 249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