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강화올레 - 3탄 - 연미정

2009.06.04 13:09

초록호수 조회 수:2541 추천:433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였다고 한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하나는 서해로, 또 하나는 강화해협으로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해서 정자 이름을 연미정이라 지었다고 한다. <BR><BR>연미정은 강화십경의 하나로서 뛰어난 경치를 이루고 있으나, 현재 민간인통제구역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강화 올레의 마지막 코스 연미정~ 너무나 운이 좋게도 그곳까지 보고 올수 있었다.

 

사진 뒤쪽으로 멀리 보이는 곳은 북한 땅이다.

 

이번 강화 올레를 통해 새삼 그곳이 지척임을 느꼈다.

 

강화의 백로(해오라기)들은 마음껏 그곳을 노닐며~ 논을 날아다니고 있었다.

언제까지나 그렇게 평화롭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8 길가는 자의 노래와 교동올레 [2] file 약초궁주 2009.11.17 2614
1377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file 약초궁주 2009.08.19 2600
1376 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보고왔어요. [1] file 보아 2009.03.14 2599
1375 날개짓...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file 약초궁주 2009.07.22 2594
1374 우리 그래도 괜찮아 (싱글맘 고군분투기) file 약초궁주 2009.08.20 2585
1373 [길따라 소리따라] 위도 띠뱃놀이 장철학정명원 2009.05.13 2582
1372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읽고나니 땡기는건.. [1] file 약초궁주 2009.06.18 2581
1371 문경미기자의 <강화올레+제주올레=합동올레> [2] 약초궁주 2009.06.03 2578
1370 싱글맘의 끝나지 않은 사투 (최진실 이야기 읽어주세요) [2] 약초궁주 2008.11.10 2564
1369 브래지어를 안하면 가슴이 미워진다? (경향신문) SBS 방영 [1] 약초궁주 2009.12.10 2561
1368 걸레론에 대해 정은주 2009.04.13 2556
» 강화올레 - 3탄 - 연미정 file 초록호수 2009.06.04 2541
1366 '산에 가는 건 내가 개미처럼 보이라고요'(월간 산 인터뷰) [1] yakchobat 2008.10.22 2536
1365 초록색 자전거 (우리는 모두 장애인이고 부모다) file 약초궁주 2009.06.13 2526
1364 나쁜 남자는 이제 그만! 김연 소설가 약초궁주 2009.02.12 2521
1363 페미니스트로서의 예수 (마키노 도커오) 약초궁주 2009.04.10 2514
1362 축하해! 안심하렴 너는 장수 풍뎅이야 [2] 약초궁주 2008.12.11 2514
1361 뉴요커들은 어떻케 점심 먹을까? 약초궁주 2008.11.05 2499
1360 콘돔을 선물하는 날이 올까-김연과 약초궁주 [3] 약초궁주 2009.05.07 2493
1359 3월 8일 여성대회에서 우리 번개놀이하자! [10] 약초궁주 2009.02.19 249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