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4번 기둥이말라죽을까봐 물주고 있다에

3번 물주다 지켜 보니까 챙피한것은 아는지 지도보는

쳑까지하고 있으니 이거 정답이 두개네요

언덕을 내려와서 다른사람이 벌써 다녀 왔냐는 말에 뭐그냥 하면서 얼버무렸다

는... 저런 고추는 양심도 없고 도덕심도 없는 오로지 나이 든자로써의 대접받

을 의무만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는사람들 이위치에서 20미터도 못가 화장실이

있었음에도 이러고 있더라는 후문 에라이!!! 전립선이나 걸릴 화상아!!

강화에서 제일 이쁜 연미정.

올가는길에 <강화나들길> 안내판이

세워졌다. 새로.

거기 기둥에 대고 오줌을 놓는 남자..

연미정에서 나오다가

두여자. 지그시 오래오래 지켜보고 서있었다.

볼일을 다보신 남자분.

급 민망어색하여...지도를 보는척

오른손을 들어 지도를 짚는척 짚는척 하시더라.

오줌도 재산이라 남의 밭에 안눟던 시절도 있었다지만.

그 넓은 들판 논밭 다 놓아두고

새로 생긴 지도기둥에 싸는 심뽀.


질투가 부글거려 ...

고추를 내놓고

마음대로 시원하게 갈길수 있는 사회

남자의 권력남용이로구나.


저 아저씨는 한평생 아무데나 오줌눟고 다녀도

지그시 꼼짝않고 오랫동안 바라봐주는 여자는

처음이었을껴. ㅋㅋ

흥분되엇을까 수치스러웠을까.

다음부터 고칠까 그 버릇을???

울 엄니가 인도 오지여행을 가셨을때.

허허발판에 나무한구르 없어.

은폐물 없으니...버스를 세워놓고

버스 뒤는 여자.

버스 건너편은 남자가 볼일을 보게 되었더란다.

근디 마을 담장너머로 주민들이 나와서

깔깔깔....


이유인즉슨. 그 지역에선 남자가 앉아서 오줌눟고

여자는 다리 하나를 길게 뻗고 서서 볼일은 본다고. ㅋㅋ

소변보기-관습적 체위라는거.

내 생각엔 바지아래 지퍼를 달아

우리도 서서 볼수 잇지 않을까?

실력이 늘면 물도 안튀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