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은
어떤 아저씨가 찍어준 이것 딱 한장.

모자..안경-양희은언니 쓰던거.
지팡이- 입살라.
우비-랄라
가방 -특공수
신발-딸이 신다가 비 맞아 줄어든거.
바지 앞가방-엄마의20년된 ..줄여 입음. ㅋㅋ

후줄근한 내복과 팬티.
그리고 몸뚱이는 내거??? 인지도 잘모르겠음 ㅎㅎ

팔찌-은수
그리고 나를 저기까지 끌고 간것은
차간~~~~

모두모두 땡큐.

토요일 자강의 귀걸이 나눔에서
나는세개를 골랐다.

오늘 아침 건널목에서 제주민아 를 만나
같이 감밥먹고. 귀걸이를 나눔.

은세트는 피부미인 화양연화가
직장 때문에 눈팅만 하고 있길래
오늘 택배로 보낼것이다.

나는 남색 돌 귀걸이 한개만
고맙게 즐겨 할것이다.

가을에는 나도 스카프를
갖고 좝사에 나가련다.
기대하시라.

좝사클럽 가입조건은 딱 하나.
투표 한 사람. 오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쇼ㅗ중한 권리!!!!

실은 나 숙제가 와장창 떨어졌당.

네이버 키즈맘 카페에
질문 답해줘야 하는일.

(책쓰는 만큼. 진찰하는 만큼
성심성의 해야는일.)

일욜 진달래 능선도
점 찍어야.봄 한철 농산데...

그리 후원 받았을때 울쌤은 또 얼마나 베푸셨을까! 화양연화 언니에 ˆŠ한 쌤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나도 내가 즐겨하려고 고친 2개 빼고 하나는 그날 함께 못해 애닳아하는 카밀에게 주려고요 왜 난 쌤같은 생각까지 못할까 늘 배우고 또 배운다 샘께

사랑한다는 선생님의 편지와 함께 전달되어져 온 자강님의 귀걸이 세트, 패셔너블한 가디건 세트.
랄라의 말처럼 이쁜 샘의 마음을 받은 거지.

거기다 자강님의 마음까지 함께 더불어 보내신 샘의 마음도 알기에, 내게 인연되어져 온 그 아이들이 어찌나 귀하고 고맙던지^^*

늘 이용할 때 마다 그 인연따라 온 사랑의 메시지도 꽃 향기 날리듯, 내 슴가슴 속에 스며들 것을 알기에.
샘, 자강님,랄라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 합니다^^

오고 싶어도 올 시간을 못내는 인연까지 헤아리는 쌤 마음이 깊어 사랑이 깊어 차야줄것 같은데 굴곡있는 선생님 인생 충만하다 행복하다 말하기보다 힘들다 어렵다 말하는게 더 쉬울것 같은데 놓치고 있는 인연들 두루두루 살피는 그 힘 그 에너지 그거 사랑 맞다 나는 확신하네요 쌤 선물로 사랑받고 충만한 연화언니 나날이 되기를!

꽃이 좋은 계절 옆집 담장 너머 꽃이 이뻐 사진으로 보내 드리면 한말씀 하십니다 니 맘에 품었으니 니 꽃이다라고! 담장 너머 뿌리를 저 집으로 둔 꽃을 내 맘에 품었다고 내 것 일리없다는 고정관념을 일순간에 깨줍니다 담 너머 꽃도 내 맘에 품으면 다 내것! 온 천지가 내 것이 아닌게 없으니 마음 풍성해집니다 넓은정원 넓은집 소유하여 굳이 내 꽃나무 심지 안아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그 꽃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거죠 행복도 불행도 다 니 마음에 달려있다하니 이제는 힘들어요 불행해요라는 말도 꺼내기 부끄러워집니다 왜냐하면 힘든것도 행복한것도 다 제 마음탓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