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행복일기...어제 들은 이야기

2019.06.05 14:19

약초궁주 조회 수:205


한의원 마치고 전시회가서

반가운 놀라운 영성세례를 받고.

최보결 선생의 춤 놀이조직의 빨래도 감상했다.

이런게 다 춤이구나...뻣뻣한 몸은 뻣뻣한 마음에서 비롯된듯...

마음을 해방시켜야..춤이 나온다.

춤을 출줄 알아야 삶의 환희심을 표현할수 있을텐데

오로지 걷고 산 밖에 모르지 옹졸하다..


꽃다발을 건네준...숲과 수와 아까시

맛난 저녁을 먹었다.

유븅이 자원방래 하니 기쁘지만

멀리와서 피곤할테니...미안스럽다.


어제...환자분이 들려준 이야기

아는 분 모친이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경기도 양평 친구한테

병문안을 가셨다가...밤에 심장마비를

일으켜  돌아가셨다고.


문제는 그동안 어머니가 왕래하던  친구분이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분이셨다는 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1 80대 여사님들의 김치 걱정 ㅋㅋ [1] 약초궁주 2021.08.10 121
1320 산에서 아침밥 먹다 도망 ㅜㅜ [1] file 약초궁주 2021.07.21 323
1319 습관은 못 말려유~~~ [2] file 약초궁주 2021.07.16 165
1318 명호 호프집 개업???? [2] file 약초궁주 2021.07.16 161
1317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3 (여한의사로 안녕,자궁을 쓰다) [1] file 약초궁주 2021.07.07 174
1316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2 (책 쓰기 전에 놀던 고향 ) file 약초궁주 2021.07.07 113
1315 내 몸을 부끄러워 한 죄 1 (이경자문학상을 주셨다) [3] 약초궁주 2021.07.07 78
1314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소설가 이경자의 자궁에 관한 고백) [1] file 약초궁주 2021.07.06 93
1313 여러분께 드리는 여름특선 선물~~~ file 약초궁주 2021.06.30 115
1312 전투식량 첫 경험 ㅋㅋ(도시락이 맛나다) 약초궁주 2021.06.29 111
1311 용서 하지 않는 이들은~~(당신이 너무 늦게...) [1] 약초궁주 2021.06.18 139
1310 산책자...아내가 두부 한 모 사오라면 ㅎㅎ 약초궁주 2021.06.11 167
1309 6월의 책.. 연꽃 한 순 [2] 약초궁주 2021.06.10 121
1308 너랑 안살아, 나랑도 안살아 [3] 약초궁주 2021.06.01 125
1307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하소서 기도문 2 약초궁주 2021.05.12 830
1306 위대한 자연에게(가족) 드리는 기도 1-게리 스나이더 약초궁주 2021.05.07 102
1305 행주를 삶으며~~강지혜 시 약초궁주 2021.04.14 179
1304 홈피 사진을 바꿨습니다아~~(이게 십년만????) [3] 약초궁주 2021.04.13 142
1303 인왕산 고향의 봄에는.... [2] file 약초궁주 2021.04.07 426
1302 밀회~~~ 봄꽃, 너만은 피어도 좋단다.^^ [1] 약초궁주 2021.03.31 11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