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금욜 퇴근때

환자 침대위의 매트를 수거

집에서 빨려고 가져갔어요.

 

아시다시피...비가 주룩주룩....

신나게 왔져.

 

소양감댐 수위가 11미터 나오르고

강원도 도봉산...서울도 비님이 오셨져

 

송추계곡에 드뎌 물이 철철 흘렀다져.

 

나는  어무이의 마일리지로

가족합산을 받아.제주를 갔댔어요.

 

우리 집살림꾼 시압지가

세탁기를 돌리셨답니다.

비가 멈출출 잘고...ㅋㅋ

 

세차게 쏟아져 급 당황했으나

.벌써 세탁기는 돌아가고 있으니.어쩌겠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창문닫고   집안에서 오징어를 구워 드셨어요.

냄새 안빠졌겠져.

 

빨래에서 쿰쿰 한 냄새가...ㅜㅜ

 

어제 돌아오니 ㅏ마루바닥에 신문지.

건조대 사이사이 신문지 끼워놓고

난리가 아닙니다만.

 

이미 빨래냄새는...어쩔수 없져.

 

환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2 휴가 3일 보고 ㅋㅋㅋ (출근했슈) [1] file 약초궁주 2021.08.19 100
1321 80대 여사님들의 김치 걱정 ㅋㅋ [1] 약초궁주 2021.08.10 121
1320 산에서 아침밥 먹다 도망 ㅜㅜ [1] file 약초궁주 2021.07.21 323
1319 습관은 못 말려유~~~ [2] file 약초궁주 2021.07.16 165
1318 명호 호프집 개업???? [2] file 약초궁주 2021.07.16 161
1317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3 (여한의사로 안녕,자궁을 쓰다) [1] file 약초궁주 2021.07.07 174
1316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2 (책 쓰기 전에 놀던 고향 ) file 약초궁주 2021.07.07 113
1315 내 몸을 부끄러워 한 죄 1 (이경자문학상을 주셨다) [3] 약초궁주 2021.07.07 78
1314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소설가 이경자의 자궁에 관한 고백) [1] file 약초궁주 2021.07.06 93
1313 여러분께 드리는 여름특선 선물~~~ file 약초궁주 2021.06.30 115
1312 전투식량 첫 경험 ㅋㅋ(도시락이 맛나다) 약초궁주 2021.06.29 112
1311 용서 하지 않는 이들은~~(당신이 너무 늦게...) [1] 약초궁주 2021.06.18 139
1310 산책자...아내가 두부 한 모 사오라면 ㅎㅎ 약초궁주 2021.06.11 167
1309 6월의 책.. 연꽃 한 순 [2] 약초궁주 2021.06.10 121
1308 너랑 안살아, 나랑도 안살아 [3] 약초궁주 2021.06.01 125
1307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하소서 기도문 2 약초궁주 2021.05.12 830
1306 위대한 자연에게(가족) 드리는 기도 1-게리 스나이더 약초궁주 2021.05.07 102
1305 행주를 삶으며~~강지혜 시 약초궁주 2021.04.14 179
1304 홈피 사진을 바꿨습니다아~~(이게 십년만????) [3] 약초궁주 2021.04.13 142
1303 인왕산 고향의 봄에는.... [2] file 약초궁주 2021.04.07 426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