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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의 꿈...늙은 여자의 꿈 ㅎㅎ

2015.08.20 10:56

약초궁주 조회 수:952 추천:100

ㅎㅎㅎ

오랜 침 맞는 단골?

마라토너라 발목을 잘 다친다.

40대 달리기 연습에 운동광

참 드물다.

우린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

주로 어디가 좋고 운동에 등산 얘기다.

42.195 킬로미터 달리는 마라톤에 출전하려면

자기와의 싸움이다. 달리기 연습을 꾸준히. 매일 기본 10킬로는

훈련해줘야 한다. 여름에...아무리 저녁에 한다고는 해도.

존경심이 우러나온다.


...책 얘기도 하고

서로 정보도 주고받는다.  며칠전에  물었다.

꿈이 뭐냐고 ???

1 화장실이 두 개 있는 집
2 탁구대가 있는 집
3 남자만 있는 회사 다니고 싶단다.

나는 빵 터졌다.  이유를 묻고 답을 들으니 끄덕끄덕.

여자들이 회식때 돈을 안낸단다.

특히 1명만 끼면 공주노릇에..안주 비싼거 시키고 술값는

자긴 조금 마신다고 안내고..ㅠㅠ

나의 꿈은?

1 침놓고 설명해줄수 있는 건강 체력.

2 북한산 언저리 둘레길..성곽길 공원 걷기 할수 있는 체력

지금은 깁스했던  발목과 무릎 어깨 고관절 오른쪽이 몽땅 덜그럭 거린다.

그러나 누워 있다고도 벌떡 뛰쳐나가 달리고..걷고 싶은걸 꾹 참는다. 절뚝 절뚝 GG


이 얘긴 게시판에 쓰겠다고 허락 받았음.

운동 매니아라서.

우이사 예쁜 언니들이  어디 산에 갈때 나무꾼 필요하면

가이드 해주기로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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