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아차산 용마산.jpg


 

학교 졸업후

인생에 방학이란 없어졌네.

 

이번에 주어진 열흘 휴가.

계획표 까지 짜놓고

하나씩 실천해가며  보냈다

 

그러나 추석전날 몸살감기 콧물습격

1박 2일을 약을 퍼먹으며 몸조리. ㅋㅋ

 

엄미 병원에 두번 방문하였고.,

울려드렸고 (옛날 야그하면서...고맙다..사랑한다 ,,

등등 말하면 우신다.

감정을 풀어내는 일이 좋을것 같아서

울리는거다.

 

아차산에 올랐다.

영화를 봤다.

목욕을 갔었다.

 

관광버스를 타고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부여 산성. 영광 불교도래지

신안증도 염전 ...다 처음이다.

 

생애 처음 고양이카페에 다녀왔다.

아깽이 (캣초딩 )들이 내 무릎에 앉아주었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날 믿어주는것 같아서 고마웠다.

 

다시 엄마에게 다녀오고..

많이 아픈 분이 계셔서

잠시 한의원에 나와 침을 놓아드렸다.

 

오늘...출근했다.

떠도는 것도 좋지만 머무는 곳

집이 한의원이 참 좋다,~~~

 

여러분도 그러하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2 선생님~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2] 홍이 2022.07.11 59
1361 헤어질 결심을 굳이 영화로 봐야하나? [2] 약초궁주 2022.07.06 92
1360 산에 들어가 피아노와 살고 싶다 ^^(임윤찬) [4] 약초궁주 2022.07.02 66
1359 하늘땅님 산신령님 엄마압지 ..고맙습니데이~~ [4] 약초궁주 2022.06.21 104
1358 생선가게 아저씨~~ 약초궁주 2022.06.10 147
1357 모내기 들판을 걸어서~~ [2] file 약초궁주 2022.06.07 81
1356 하늘님 비 좀 흠뻑 내려 주세요~~~ [1] file 약초궁주 2022.05.25 106
1355 봄 한없이 걷다 보니... [2] file 약초궁주 2022.04.27 144
1354 엄마 산소 앞에서 재롱잔치를~~~ [1] file 약초궁주 2022.04.19 156
1353 22년 내게 아주 간절한 진달래 [1] file 약초궁주 2022.04.15 117
1352 이제 알았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2] 약초궁주 2022.04.06 99
1351 할머니의 깨달음 (코로나 이후) [2] 약초궁주 2022.03.31 110
1350 대구 file 제이 2022.03.29 68
1349 친구에게 우유를 건네는 사람보다~~ [1] 약초궁주 2022.03.22 122
1348 새로운 길 -뼈에서 나오는 호르몬 강추~~~~ [1] 약초궁주 2022.03.17 124
1347 이제 봄나물 다이어트로 몸 좀 써보자~~ [2] 약초궁주 2022.03.15 97
1346 제주올레 걷기--동쪽에서 서쪽으로 [4] file 약초궁주 2022.03.11 573
1345 잔치대신 제주올레...휴진후3/10 목 출근할게요^^ [2] file 약초궁주 2022.03.03 91
1344 나는 평화에, 아이들의 미래에 투표하겠다. [1] 약초궁주 2022.03.02 82
1343 우리는 눈을 가린 채....현재를 [1] 약초궁주 2022.02.22 10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