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어제는 동서 때문에 울고 간 분이 계심


시어머니 있으때는 잘해주는 척 하는 형님.


안계시면 말도 안하고 외면하는 그분.


십년동안 당하다가...설움에 북받쳐서. ㅠㅠ


정신분석적으로 봐도 사주명리학으로도


동서는 자매형제나 마찬가지 비견겁재


같은 항열. 나와 비슷한 동지이자 적.


시부모의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하는 존재


....인정이고 관심이고 모두 경쟁상대가 된 형님이시다. ㅎㅎ


형님때문에...때문에 하면 답이 안나온다.


아마도 인정욕구 애정결핍이라 팥쥐 성격이신 듯 하다.


냅둬야지....


그런 형님이 나랑 사는게 아니고 어쩌다 만나는건데.


한달에 한번 5시간 보고와서


한달내내 내 머리속을 차지하게 두면 안되지.



아이와 남편과 사랑 많이 주고받고 ...


내 자존감 튼튼 하면 될일.!!!



내가 나를 무시하고 비하하지 않는 이상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남의 말은 반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8 커피믹스 중독 환자분과 소설가 발자크~~~ [1] 약초궁주 2022.11.16 72
1377 미안 죄송 사과하기가 그렇게 싫은가? [1] 약초궁주 2022.11.04 74
1376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를때~~~ [1] 약초궁주 2022.10.25 105
1375 진짜 주먹이 나서고야 스토킹이 끝났다. [2] 약초궁주 2022.10.04 76
1374 스토킹하는 넘-법은 멀고 주먹이 해결해줬다? 2 [4] 약초궁주 2022.09.29 62
1373 신당역 범죄와 잘못된 망상집착 [5] 약초궁주 2022.09.29 57
1372 여름 호박잎 고구마줄기 오이지와 슬슬 작별할때 [5] file 약초궁주 2022.09.22 69
1371 도봉산포대능선-지팡이와 도시락의 힘으로 [5] file 약초궁주 2022.09.15 218
1370 태풍 지나고 안식 추석 되시길.~~ [1] 약초궁주 2022.09.08 56
1369 우영우의 마지막 답! (우리모두 그렇다) [1] 약초궁주 2022.08.25 88
1368 살아야겠다.....폭우속 의인들께 고마움을~ [1] 약초궁주 2022.08.10 95
1367 여름휴가안내 [1] yakchobat 2022.08.10 48
1366 미국의 미친 연방대법원 판결- 임신중단권 폐지됐다. 약초궁주 2022.07.29 64
1365 돌팔이 그렇다더라 낚이지 마세요 ㅎㅎ 약초궁주 2022.07.27 70
1364 한의원 퇴근은 5시 30분!!!!! 약초궁주 2022.07.26 70
1363 미움으로 괴로울때는 내 감정을 돌보란 신호! [2] 약초궁주 2022.07.14 113
1362 선생님~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2] 홍이 2022.07.11 59
1361 헤어질 결심을 굳이 영화로 봐야하나? [2] 약초궁주 2022.07.06 92
1360 산에 들어가 피아노와 살고 싶다 ^^(임윤찬) [4] 약초궁주 2022.07.02 66
1359 하늘땅님 산신령님 엄마압지 ..고맙습니데이~~ [4] 약초궁주 2022.06.21 10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