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대화 #1 금요일 저녁, 삼겹살집

부르스타에 불이 켜지지 않아

50대 남자 주인이 여러 번 불을 붙이다 뻥, 하고

크게 불꽃이 일어남.

수선 :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큰일 날 뻔 했어요. 

가진 건 얼굴밖에 없는데.

사장님 : (웃음을 겨우 참다 빵 터지며) 으허허허, 아하하하!

수선 : 왜 그렇게 웃으세요? 정말인데.

사장님 및 종업원 일동 : 아하하하, 으허허허!

 

.......

 

성수선 작가

 

너의 일상에 나의 일상을 더해! 

책중에서~~~

 

너와나는 세상에 선의를 갖고

태어났다!!!

난 이 말에 꽂혔다.

 

매일  선의와

사랑을 우려내고 쥐어짜서

복용하게 하는 책!

 

너의 일상에서

나를 본다...성수선 책표지.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1 12월 송년 해독은 무가 다한다~~ 약초궁주 2022.12.01 70
1380 유부먹어치우기 [5] 은수 2022.11.26 74
1379 나는 꽃을 주었지만 그대가~~ 약초궁주 2022.11.19 58
1378 커피믹스 중독 환자분과 소설가 발자크~~~ [1] 약초궁주 2022.11.16 72
1377 미안 죄송 사과하기가 그렇게 싫은가? [1] 약초궁주 2022.11.04 75
1376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를때~~~ [1] 약초궁주 2022.10.25 105
1375 진짜 주먹이 나서고야 스토킹이 끝났다. [2] 약초궁주 2022.10.04 76
1374 스토킹하는 넘-법은 멀고 주먹이 해결해줬다? 2 [4] 약초궁주 2022.09.29 62
1373 신당역 범죄와 잘못된 망상집착 [5] 약초궁주 2022.09.29 57
1372 여름 호박잎 고구마줄기 오이지와 슬슬 작별할때 [5] file 약초궁주 2022.09.22 69
1371 도봉산포대능선-지팡이와 도시락의 힘으로 [5] file 약초궁주 2022.09.15 218
1370 태풍 지나고 안식 추석 되시길.~~ [1] 약초궁주 2022.09.08 56
1369 우영우의 마지막 답! (우리모두 그렇다) [1] 약초궁주 2022.08.25 88
1368 살아야겠다.....폭우속 의인들께 고마움을~ [1] 약초궁주 2022.08.10 95
1367 여름휴가안내 [1] yakchobat 2022.08.10 48
1366 미국의 미친 연방대법원 판결- 임신중단권 폐지됐다. 약초궁주 2022.07.29 64
1365 돌팔이 그렇다더라 낚이지 마세요 ㅎㅎ 약초궁주 2022.07.27 70
1364 한의원 퇴근은 5시 30분!!!!! 약초궁주 2022.07.26 70
1363 미움으로 괴로울때는 내 감정을 돌보란 신호! [2] 약초궁주 2022.07.14 115
1362 선생님~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2] 홍이 2022.07.11 59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