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티비도 없는 주제에

유툽 짤로 더 글로리를 봤다.

2부 기다리려면 봄이 와줘야겠네

그래서인지 시청자들은 나름

결말을 상상해 볼것이다.


이름에 이응이 지니치게 많이 들어간 이유명호는

운명적으로? 동은과 현남 편이다. ㅋㅋㅋ


세상에 수없이...지금도 학폭에 괴롭힘을 당할

아이들. 태움으로 모멸감을 씹고 있을 간호사들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는 직장인들

진상고객에게 멸시받는 자영업자.

백화점. 상점 직원들. 경비원들

군대에서 고통받을 젊은 이들.

왜 인지도 모르게 죽은 이태원 참사 당사자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를 보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막 피 튀기고 사람 죽이는 호러로 가지 말고

폭력의 악순환 되는 스토리말고

멋있게 짜릿하게 시원하게

복수해줬으면 좋겠다.

나만 그런 생각인가???


또한 재준과 연진 일당의 학폭연대보다

동은과 현남과 딸, 그리고 여정의 연대가

 찐하고 선하고 힘있게 전개되길 빌고 또 빈다.

왜 이렇게 간절해지는 마음인지...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4월 슬픔에 관한 시 한편 ~(나의 안부를 묻고 싶거들랑) 약초궁주 2024.04.24 2
1441 남자답게 라는 말의 폭력성~~ [2] 약초궁주 2024.04.16 26
1440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안다.~~언제???? [1] 약초궁주 2024.04.12 33
1439 심폐소생술 기회되면 실습해두셔들~~~ [1] file 약초궁주 2024.04.06 24
1438 대파의 무덤일땐 잎마늘을 먹읍시다.^^ 약초궁주 2024.03.28 38
1437 그럼 엄마, 당신이 묻힐곳은 ... 1 [1] 약초궁주 2024.03.23 49
1436 파묘 - 화장 이후 3 [2] 약초궁주 2024.03.21 53
1435 파묘- 엄마의 결단 2 약초궁주 2024.03.21 43
1434 파묘- 우리 집안 이야기 1 [1] 약초궁주 2024.03.21 43
1433 너희 점심 오늘 모니??? [2] file 약초궁주 2024.03.15 46
1432 콜센타 상담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1] file 약초궁주 2024.03.08 43
1431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1] 약초궁주 2024.02.23 62
1430 영화 소풍을 권합니다, (공부 예습) 약초궁주 2024.02.21 61
1429 라이너 마리아 릴케,1900년 시월 약초궁주 2024.02.16 52
1428 날마다 눈뜨면 생일--당연한 내일은 없는 거니까 약초궁주 2024.02.14 72
1427 떡볶이 - 시 랍니다. [3] 약초궁주 2024.01.30 70
1426 매맞던 할머니가 다녀가셨는데ㅠㅠ 약초궁주 2024.01.24 65
1425 화는 조용히 내려구요~~새해 결심! file 약초궁주 2024.01.18 60
1424 올바른 가슴, 예쁜 가슴, 나쁜 가슴 (이유진 선임기자) 강추 약초궁주 2023.12.27 95
1423 출세 명예보다 이런 할머니가 최고다 ㅎㅎㅎ 약초궁주 2023.12.21 8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